산타클라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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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 쿠바여행 5편 - 시간이 멈춘 산타 클라라(상)] (약스압)

By [2nd Life in Norway] | 2019년 1월 24일 | 
하바나에서 트리니다드에 올 적엔 택시가 너무 늦게 도착해 저녁이 되어서야 도착했었는데 트리니다드에서는 택시가 너무 일찍 와서 해가 중천에 떠있는 한 낮에 산타 클라라에 도착했다. 지도상으로 보기에는 최 단거리에 해당하는 도로가 하나 있는데 택시가 뺑 돌아서 한 두시간 반 걸려 가는 걸 보니 그 길은 뭔가 문제가 있는가보다. 이번 숙소는 리키스 호스탈. 집 안을 마치 정원처럼 꾸며놓은 환경 친화적 인테리어. 그리고 수압이 빵빵한 샤워기가 마음에 드는 숙소이다.(일반 호스텔은 샤워 수압이 많이 약한 편. 아저씨의 자랑거리.) 주인 아저씨 이름이 리키라서 리키스 호스탈인데 일본 스타일로 친절하다기 보다는 굉장히 츤데레 스타일로 친절하시다. 나름 넓고 쾌적한 방이지만 약간 습한것은 어쩔수 없다. 여기서 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