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포스트: 160|아이템:인천국제공항(106)
Tags

Posts

160 posts
공항 갔다 왔네요

공항 갔다 왔네요

공항을 가면 참 좋아요... 전 아직도 공항에 가는 꿈을 가끔 꿉니다. 그 정도로 공항이 좋네요. 비행기도 좋지만 공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떠나는 두근거림이 좋아서 공항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유유히 떠나봅니다. 눈이 한 껏 많이 와서 열차가 꽤나 미끄러 지겠지만 그래도 느긋하게 공항 나들이 가는 데 딱입니다. 공항에는 샹들리에가 연말 기분을 한껏 띄워주고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은 연초 기분을 한 껏 띄워주고 있겠군요. 공항은 그냥 한바퀴 돌아나오는 것도 그냥 기분 좋은 곳입니다. 떠나는 자와 남는 자가 공존하는 묘한 곳... 공항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샤워 하는 법.

인천국제공항에서 샤워 하는 법.

일본에 먹으러가자.|2012년 12월 20일

아침에 공항으로 출발하려는데 씻지도 않고 간다고 어머니에게 혼났습니다. "아니, 공항가서 씻을거라니까요......" 10시 출발이라고 해도 공항에는 8시까지, 집에서 6시반에 출발하려면 최소한 6시에는 일어나야하는데, 여행준비라던가 이번에는 '그거'라던가 잠이 든것은 오전 2시였으니 1초도 아까운 아침입니다. 밥과 샤워 중에 하나를 포기하려면 샤워, 하지만 시간에 쫓겨 둘 다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씻는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입국수속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면, 실제로 무료 샤워실이 있습니다. 전에는 잠깐 눈을 붙이기도 했는데, 막상 그정도까지는 여유가 없지요. 그래서 이 무료 샤워실을 발견한 이후로는 샤워를 하곤합니다. 사진은 없지만, 사워장 시설은 넓고

연습

연습

2 0 1 2|2012년 8월 20일

D-7 버리는 연습. 짐을 쉬이 싸기 위해 쓸모없는 것들을 정리해 버렸다. 펜이 많았다. 정리를 하며 조금 이쁜 것들을 손에 쥐고 고민했다. 잘 나오지 않아 버리고, 이렇게 두꺼운건 안쓰니 버리고, 원래가 내 것이 아니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진다. 해서 그러한 이유로 또 버리고. 자꾸자꾸 상상해보고 연습하려해도 그 날의 난 어색하기만하다. 전에 한 번 겪어본지라 남들보단 쉬울 것도 같은데 2개월과 1년은 너무나도 큰 차이아닌가. 마음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자. 닥치지도 않은 일, 꼭 닥쳐올 일에 지나친 걱정과 고민은 그쯤 해두자. 현기증이 인다. 뒷목이 당긴다. 순간 풀려버릴 긴장에 내 몸이 잘 버텨줄지, 내 감정이 북받치진 않을지 또 다시 걱정이다. 그치만 이또한 접어두자. 미치지 않고서야 미쳤다고 말

입국

입국

2 0 1 2|2012년 8월 19일

가슴 설레이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