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여행 1편, 2편에 이어 마지막 3번째편! 밥도 다먹고 본격적으로 센베를사서 사슴의 왕이 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시카센베를 제가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맛없네요.. 걍 사슴한테 주도록 합시다. 센베를 산 순간 갑자기 친한척을 해대는 이 친구 센베를 산 사람에게 사슴들은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이 친구도 따라오고.. 하나 둘 달라붙기 시작 사진찍다가 떨궛더니 막 먹어 ㅜㅜ 아깝다 ㅋㅋ 참고로 애가 젤 귀여웠습니다 ㅋㅋ 센베를 들고 달리면 여기저기서 사슴들이 달라붙는데 이 애는 센베주니까 막 어리광 부려요 ㅋㅋ 막 제 몸에 얼굴을 문대면서 아양떨길레 귀여워서 얘한테 4개는 준듯 하네요 다른애들도 정말 귀엽습니다 ㅋㅋ 시카센베는 저런 파라솔? 밑
1편에 이어서 2편 스타드! 도다이지 정면 입구의 모습 상당히 웅장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어 500엔을 내면 내부에 들어갈수 있답니다! 여기까지가 500엔 안낸자의 마지노선.. 여기서 보이는 저 대불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500엔을 내야합니다.. ㅜ 이미 계단원에 500엔냈고 저는 불상에 그리 관심이 생기질않아 그냥 포기.. 내가 왜 계단원에 돈냈을까... ㅜㅜ 그래도 그 통과하면 나쁜게 떨어져나간다는 구멍을 통과하고 싶었지만.. 그냥 사슴이랑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사슴에 대한 경고문 한국어로도 쓰여있습니다 칸사이 전역에 한국인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한국어가 상당히 잘되있습니다. 이거는 대불님 오른손 레플리카. 밖에 전시되어 있습
아침에 도시락을 싸고 나라 공원을 향해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게 나라 사슴공원 이었기 때문에.. 귀여운 사슴들로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 난바역에서 킨테츠선을 타면 됩니다. 난바역 개찰구 바로 앞에 킨테츠선 방향이 써있네요 영어로도 써있으니 일본어 모르시는 분들도 쉽게 갈수있을겁니다. 제가 가야하는곳은 킨테츠 나라역... 가격이... 560엔.. 난바와 상당히 떨어져 있어 납득이 가는 금액입니다. 납득이 가긴 하지만.. 너무 비싸잖아 ㅜ 왕복 비용만으로 11200원이 꺠지는 마술.. 560엔짜리 표.. 처음 끊어 봤습니다 여지껏 최대 280엔이었는데 킨테츠선 개찰구로 들어가서 역무원한테 물어보니 2번으로 가라길레
이번에 짧게 2박 3일 동안 오사카, 교토, 나라로 간사이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카테고리에 매년 여행 떠난게 있어서 뭔가 보람차긴 한데... 막 학기라 내년이면 졸업이고 놀지만 많고 취업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ㅠ 아무튼!! 오사카와 나라 사진입니다. [오사카, 나라] - 사슴공원, 도다이지, 도톤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