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점과 약점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약점을 보완하면서 강점을 남겨둔다는 건 어려운 일이고 강점을 강화하면서 약점을 보완한다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다. 격투기 논란처럼 어떤 특정한 무술이 다른 것들보다 우위에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신체조건과 대회의 흐름에 잘 맞는 옷을 입은 잘하는 놈이 이길 뿐지. 2. 소드의 지난 모습 3. 에이스에 의존하는 팀 그리고 전체적인 밸런스와 운영에 무개를 주는 팀 4. 운영에 강한 팀의 조건과 소드의 해결과제 5. 한계를 느끼고 바뀌는 건 좋다. 바뀌는 방향도 현재의 추세를 잘 타고 있다고 본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쏭과 와치가 자신의 새로운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뿐.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