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쩌다 잠깐 켜보고 놀란 점. 아침 6시가 아침의 기준이였어...? 부지런하구나... 오늘 레베카에게 스테고 몸통을 갖다주었다. 내가 다 뿌듯하다. 이제 꼬리 찾아드릴깝쇼. 백프로는 왜 이삿짐을 싼겁니까... 혹시하고 들러봐서 다행이였네. 티 좀 내 티 좀... 후보고 형식반대. 선상담으로 해줘! 와 부케가 줄 선물이 있다더니 사진을 줬다. 이제 슬슬 이거 보관공간도 좀 힘든데... 액자라고 해서 벽에 붙이게 해줘. 오늘 슈베르트 아재의 속마음을 들었다. (후훗, 싸구려를 비싸게 팔아치웠다!)라고... 범상치 않은 물건에 구미가 당기녜서 그래그래 사주마 하고 당겨-! 라고 했는데 이 자식이? 여욱을 닮아가는데, 이 아저씨. 벨은 엔이랑 비슷한 돈단위일까? 그렇게 생각하니 계산이 좀 되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