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게임
Posts
33 posts
썬더로드 벤데타
이번에 플레이한 보드 게임입니다. 매드맥스 콘셉트라고 하는데, 막상 플레이한 느낌으로는 데스레이스 느낌도 강했어요. 처음 룰을 들었을 때는 다소 귀찮을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오히려 더 재미있더라고요. 주사위를 주로 사용하는 게임이다보니 운에 따르는 부분도 꽤 많았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재미있지만, 2인이나 3인이면 아무래도 도로를 넓게 쓰게 되면서 치열함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4인 이상이라면 강추하고 싶어요.

Balatro (발라트로)
Balatro를 클리어 했습니다. 재미있다고 말을 듣긴 했는데, 막상 해보니 빠져나오기 힘드네요. 심지어 올해 GOTY 후보였을 정도. 무조건 강추하는 게임입니다. 일단 기본은 포커 룰을 따릅니다. 따라서 포커 패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하고 여기에 솔리테어식 점수 계산이 포함되지요. 5카드 포커 패를 만들 줄만 안다면 게임을 하는 기본 소양은 갖춘 셈입니다. 여기에 4가지 추가 요소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조커. 말하자면 패시브 스킬이죠. 어떤 조커를 설정하는지에 따라서 전략의 방향이 매우 바뀌게 됩니다. 다만, 조커도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덱빌딩을 하는 맛도 있네요. 조커로 전략을 세운다면, 행성 카드는 각 족보를 강화합니다. .......

안드로메다스 엣지
이번에 플레이한 보드게임은 안드로메다스 엣지라는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도 재미있고 피규어 퀄리티도 높은데, 세팅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아쉽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세력으로 점수를 많이 내는 게임인데요, 건물을 짓거나 전투를 하거나 자원을 만드는 등 다양한 플레이로 점수를 쌓아가는 방식입니다. 독특한 점은 우주 해적이 있어서 아군끼리 싸울 뿐 아니라 공통의 적이 등장한다는 점. 그 외 나의 트랜스포터를 배치해 그 위에 건물을 짓는 합체형(?) 피규어의 시스템도 참신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충분히 재미있는데, 단점은 역시 영어라는 점이네요. 한글판이 있었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지 않았을까 싶은 게임이었어요.

페르소나5 더 로열
페르소나5 더 로열을 클리어했습니다. 총 86시간 소요되었고요, 닌텐도스위치 버전으로 진행했습니다. 역시 명작은 명작이네요. TMI로 시작하자면... 페르소나5를 하던 시기, 5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지는 일이 있었지요. 당시 같이 하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왠지 손이 안가 봉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페르소나 IP를 계속 활용하기 시작하고 그 중심에 5가 있다보니 안할 수가 없었네요. 마침 로열 버전이 나와서 진행했습니다. 페르소나5는 2017년 발매이고, 페르소나5 로열은 2022년 발매입니다. 신기하게 여기도 5년의 거리가 있었네요. 5년이나 지난 뒤에 발매된 확장판인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요시자와 카스미가 동료로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