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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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女] 레이나 스나이더 맹활약 (타우랑가 화이) - 위력적인 투빅으로 노던 카후 압살

[뉴질랜드 女] 레이나 스나이더 맹활약 (타우랑가 화이) - 위력적인 투빅으로 노던 카후 압살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0월 12일|스포츠

지난 시즌 WKBL을 돌이켜 보면, 진안과 양인영, 투빅을 장착하고도 곤두박질을 한 하나은행은, "차라리 가만히 있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세상 어느 리그이던, A급 투빅을 장착하고 꼴찌를 하는 팀은 없다. 뉴질랜드 여자 리그의 디펜딩 팸피언인 타우랑가 화이는, 우승 주역들인 파이널 MVP 모건 예거 (PG)와 디펜스의 핵인 맥케나 데일 (G/F)이 빠져 나갔다. 그런데 이번 주 3라운드에서, WNBA 리거인 브리 홀이 가세한 컨텐더 매인랜드 포우카이를 잡더니, 오늘은 노던 카후를 잡고, 리그 1위에 올라 섰다. 승승장구의 비결은, '투빅의 위력'이다. * 타우랑가 화이 (85) @ 노던 카후 (63) 가정이지.......

[WKBL]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 "야! 너! 상무인지 뭔지, 내가 그냥 무너질 줄 알았냐?"

[WKBL]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 "야! 너! 상무인지 뭔지, 내가 그냥 무너질 줄 알았냐?"

나: 어 ~ 저 ~ 그게 ~ 김감독님 ~ 죄송합니다 ~10분간 대가리 박겠습니다. 이렇게 민망할 때는, 그저 빨리 항복하고 조아리는 게 살 길이다. 폼잡고 변명하고 잡소리 길게 늘어 놓으면, 점점 더 나만 병신이 된다. 그나저나 하나은행의 문제는 이미 누구나 다 안다. 어이없는 턴오버. 속공 불가. 막판 집중력 부족. 필요할 때 꼭 안터지는 3점포. 어시스트 동반 편안한 득점의 빈곤. 개판 스페이싱. 김도완 감독의 작탐 무조건 실패 등등등, 그래도 리바운드 실력이 있어서 디펜스는 원래 아주 나쁜 편은 아니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메인 볼 핸들러의 부재로 인한 턴오버 속출과 어시스트 동반 편안한 득점 부재였는데, 정말 말도 안.......

[WKBL] BNK 또치 & 사키, "막농구 하나은행 참교육"

[WKBL] BNK 또치 & 사키, "막농구 하나은행 참교육"

68-64, 경기를 안 본 사람들은, 무슨 대단한 스릴러 접전이라도 펼쳐진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 스코어다. 하지만 본 사람들은 모두가 안다. "하나은행처럼 막농구 하면, 이리가도 저리가도 결국은 절벽 추락" 한가지 하나은행의 위안이라면, 어떻게 팀을 정비해야 하는 지, 늦었지만 대략의 초안은 나왔다. 진안과 유즈키가 돌아온 이후에는, 트윈 타워는 과감하게 폐기하고, 소위 "시카고 타워"로 가는 방식이다. 캔디스 파커가 꼴찌 팀 시카고를 이끌고, 후반기에 드라이브를 걸어 우승까지 내달렸던 비결은, 자신은 4번 자리에서 보조 핸들러 역할을 하며 디펜스에 치중하고, 센터 2명을 번갈아 사용했던 방식이다. 물론 필.......

[WKBL] 트윈 타워로 성공한 최근 사례 (로렌 잭슨, 한슈)

[WKBL] 트윈 타워로 성공한 최근 사례 (로렌 잭슨, 한슈)

코비드 이후부터, 트윈 타워를 사용하는 해외 팀들은, 압도적인 리바운드를 바탕으로 일단 강팀의 반열에는 오른다. 하지만 시즌 농사의 대미인 4강전이나 결승에서는 거의 패한다. 가장 충격적인 탈락은, 미국 NCAAW 4강전에서, 알리야 보스턴 (인디애나)과 카밀라 카르도소(시카고)의 무시무시한 트윈 타워를 구사하며 시즌 무패를 자랑하던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이, 케이틀린 클락이 이끌던 아이오와 대학에게, 리바운드 두배를 건지고도, 무릎을 꿇었다. 결국 결승에서는 또다른 트랜지션 팀인 엔젤 리즈의 LSU가, 케이틀린 클락을 물리치고 우승을 했다. 그만큼 미 대학 여자 농구도 트랜지션과 3점포를 주무기로 구사하는 스피드의 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