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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또치, 수령 & 호주 수령 "레전드 클라스란?"

[WKBL] 또치, 수령 & 호주 수령 "레전드 클라스란?"

이상무 WNBA 컬럼|2026년 1월 17일|스포츠

여자 농구의 올드타이머 팬으로서, 한국과 호주에서, 리그 레전드급 선수들이 경기를 지배했던 하루에, 오늘 저녁은 얼큰 '할매 순대국' 당첨이다. 토요일 오후, BNK와 삼성생명, 호주 WNBL에서는 멜버른과 아들레이드, 그리고 다시 상범 매직과 성우 은행. 3경기가 오버랩으로 연이어 펼쳐지면서, 모두 중요한 경기들이었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패스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결과는, 팀내 최고참 언니들이 경기의 중심을 지탱해 주었던 BNK, 멜버른 그리고 하나은행의 승리였다. * BNK (54) vs 삼성생명 (50) 수비몰빵의 저득점 경기. 하지만 그게 우리 여자 농구의 현재 수준이기 때문에, 재론하기는 귀차니즘이고, 그래도 양팀의 수.......

[WKBL PO] BNK "또치의 홈커밍 콘서트" (여농 직관은 부산이 최고)

[WKBL PO] BNK "또치의 홈커밍 콘서트" (여농 직관은 부산이 최고)

사실 서울 태생인 사람들에게는 '고향'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 서울 내에서 오래 살았던 동네 정도가 아마 '고향' 비슷한 느낌이 올 뿐인데, 그래서 "금의환향"이 어떤 기분인지는 솔직히 짐작만 할 뿐, 잘 모르겠다. 전국이 '1일 생활권'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부산을 당일치기로 다녀 오기는 약간 피곤하다. 운전하고 가면 '짜증만땅'이고, 비행기나 KTX를 타도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래도 나는 WKBL 시즌에는 부산 직관이 가장 기다려 진다. 아예 숙박을 할 플랜을 짜면, 상큼하고 짧은 겨울 여행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청주와 아산은, 당일치기로도.......

[WKBL] BNK v 우리은행, "양강의 저질, 저득점, 보행 농구" - 또치 & 사키는 존경

[WKBL] BNK v 우리은행, "양강의 저질, 저득점, 보행 농구" - 또치 & 사키는 존경

참 우승 후보, 양강, 미디어부터 팬들까지, 온갖 지들끼리 우쭈쭈하는 팀들이 저지르는, 이런 저질 슬로 모션 농구를 보고 나니, 여자 농구 팬의 한사람으로서, 억장이 무너진다. 그러지 말고, 이 두 팀 선수들은 전부 미국으로 가서 WWE 로얄 럼블에나 출전을 해라. 어차피 실제 외국 상위 팀 선수들 만나면, 피지컬과 신장도 딸리기 때문에, UFC는 태생적 불가이고, 스포테인먼트인 프로 레슬링이 딱 너희들에게 어울리는 종목이다. 49:54 양 팀 득점 합계가 겨우 100점을 넘었고, 무슨 수비에 특히 몰빵하는 세르비아 수준의 월드 클라스라면 이해라도 하는데, 사실은 BNK는 주전 5인 몰빵, 우리은행은 10분 이상 뛴 선수가 7인. 지쳐서 후반.......

[WKBL] BNK 또치 & 사키, "막농구 하나은행 참교육"

[WKBL] BNK 또치 & 사키, "막농구 하나은행 참교육"

68-64, 경기를 안 본 사람들은, 무슨 대단한 스릴러 접전이라도 펼쳐진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 스코어다. 하지만 본 사람들은 모두가 안다. "하나은행처럼 막농구 하면, 이리가도 저리가도 결국은 절벽 추락" 한가지 하나은행의 위안이라면, 어떻게 팀을 정비해야 하는 지, 늦었지만 대략의 초안은 나왔다. 진안과 유즈키가 돌아온 이후에는, 트윈 타워는 과감하게 폐기하고, 소위 "시카고 타워"로 가는 방식이다. 캔디스 파커가 꼴찌 팀 시카고를 이끌고, 후반기에 드라이브를 걸어 우승까지 내달렸던 비결은, 자신은 4번 자리에서 보조 핸들러 역할을 하며 디펜스에 치중하고, 센터 2명을 번갈아 사용했던 방식이다. 물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