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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징크스 (199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25일

1995년에 ‘MOMONOKI’ 유저가 만든 게임을 ‘CAS’에서 MS-DOS용으로 컨버전한 공개 게임. 내용은 시험만 보면 떨어지는 주인공이 삼성전자에 원서를 냈는데 또 떨어질 것 같아서 전전긍긍하던 중, 친구가 공부 잘하는 여고생 속옷을 입고가서 시험을 보면 합격할 것이라는 징크스를 알려줘서, 이번에는 꼭 합격해야겠다는 생각에 옆건물 아파트에 공부 잘하는 여고생이 많다는 소문을 들어 친구와 함께 가서 속옷을 훔치는 이야기다. 타이틀인 징크스(Jinx)의 사전적인 뜻은 재수 없는 일. 불길한 징조의 사람이나 물건으로 미신, 속설에 해당한다. 본작의 소재는 속옷 훔치기라서 객관적으로 보면 변태 범죄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의 속옷을 베개 밑에 두고 자면 성적이 좋아진다는 미신을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 “덕수궁 돌담길”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10월 26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 “덕수궁 돌담길” 상당한 미신이 깃든 서울의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덕수궁 돌담길”이지요. 이 곳은 특히 연인들이 함께 이 길을 걸으면 헤어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왜 그런 미신이 깃들게 된 것일까요? “걷고 싶은 거리, 한국의 아름다운 길, 덕수궁 돌담길” 이렇게 연인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미신이 깃든 곳이지만, 덕수궁 돌담길은 상당히 운치가 있는 길입니다. 실제로 1999년에는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

서울 남산타워 "사랑의 자물쇠"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8월 27일

서울 남산타워 "사랑의 자물쇠"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남산타워"에는 다소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남산타워 주변 곳곳에서 엄청나게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것을 두고 "사랑의 자물쇠"라고 칭하는 듯한데요. 너무나도 많은 자물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서, 남산타워의 또 다른 명물이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산타워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자물쇠들..." 남산타워에서는 이렇게 수많은 ..

일본 신사의 “에마”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7월 6일

일본 신사의 “에마” 일본에서는 신사를 쉽게, 그리고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신사를 방문하면, 어떤 팻말에 글씨가 쓰여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것인지라, 이런 모습을 보면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이 들게 하지요. 이렇게 신사에 무언가 쓰여있는 간판 같은 것들을 “에마”라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나름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에마, 일본의 신사 및 사원 등에 소원을 담아서 봉납하는 그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