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Posts
2044 posts세계 최초 노트북은 지금봐도 아름답다
세계 최초의 노트북은 도시바의 T1100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5년에 출시된 이 제품은, 디자인이나 성능, 가격 면에서 최초로 잘 알려진 노트북 컴퓨터일 수 있습니다. 그냥 ‘휴대용’ 컴퓨터로 보면 또 다른 선구자들이 있지만, 조개처럼 위 아래로 열리는 형식의 노트북만 놓고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진짜 세계 최초의 노트북 컴퓨터는 도시바 T1100이 아닙니다. 빌 모그리지가 디자인한, 그리드 컴파스 1101 (Grid Compass 1101) 입니다. 그리드 컴파스는 최초의 크랩쉘 노트북 컴퓨터였습니다. 1982년일이죠. 전화기까지 달린, 굉장히 비싼 컴퓨터였습니다. 보다 보면, 어디서 본 듯한 기분이 드시죠? 예, 전에 소개했던 애플 초기 디자인, 목업으로 남아있는 그때 노트북 디자

예쁘구나, 1984년 맥북 컨셉 디자인
과거 '프로그 디자인' 팀에서 만든 애플 제품 목업은 몇 번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들이었죠. 외부 디자이너가 컨셉으로 만든 제품 같지만, 애플 컴퓨터에 안에서 실제 제작된 모델이었습니다. 프로그 디자인은 1982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 제품 전체의 디자인 컨셉을 잡아줄 회사가 필요해 고용했던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알려지지 않을 디자인이었지만, 나중에 프로그 디자인의 대표 Esslinger 가 쓴 책 'Keep it simple'에서 공개하게 되죠. 오늘 웹서핑 도중 우연히 이 디자인을 다시 보게 됐는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 하나가 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바로 포터블 맥북 목업입니다.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어어, 이거 진짜 애플이잖
갤럭시 A9, 이쯤되면 디자인과 전쟁 선포?
갤럭시A9 신제품이 발표된다고 합니다. 렌더링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수직 배열 쿼드 카메라가 특징입니다. 800만 화소 광각/ 1천만 화소 망원/ 2천400만 화소 표준 카메라에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로 구성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디자인. 저게 실물 디자인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실물이라고 하네요. ....;;; 파격적인 디자인이긴 합니다. 네 개를 연달아 붙여놓다니. 아마 스마트폰 역사상 처음이고, 다른 곳에서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 안 예쁘거든요. 저렇게 나올거면 아예 이건 카메라 폰입니다-하고 소니처럼 촬영 버튼이라도 따로 만들어 놓던지요. 하기야 뭐 어떻게 만들어도 4개가 되면, 디자인이 좀 이상하게 나올 수 밖에 없긴 하지만 ... 아무튼 이
18분 강연 “테드(TED)”
18분 강연 “테드(TED)” 테드(TED)라는 콘퍼런스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비영리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인데요. 1984년 창립된 이후 199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콘퍼런스입니다. 이러한 콘퍼런스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더욱더 큰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요. 온라인을 통해서 테드에서 펼쳐진 유명한 강연들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TED =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