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쇼

포스트: 15
Tags

Posts

15 posts
괴담(怪談.2009)

괴담(怪談.2009)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5월 21일

2009년에 진달년 감독이 만든 쇼큐멘터리 영화. 중문 제목은 괴담(怪談). 영제는 언빌리버블(The Unbelievable)이다. 내용은 언빌리버블 크루들이 도교의 도사 ‘스지토’를 대동하고 홍콩과 동남아시아를 순회하면서 각 국의 초자연적인 무속 신앙을 조사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오리지날 영화는 아니고, 홍콩의 케이블 방송 ‘i-Cable’에서 방영한 동명의 리얼리티 쇼 TV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쇼큐멘터리다. 원작 프로그램의 타이틀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본래 언빌리버블은 장기 방영하면서 세대별 참여 호스트가 바뀌었고 현재 10세대에 이르게 됐는데 본작에서는 6세대의 크루인 ‘레이첼 첸’이 등장한다. 홍콩에서 시작해 싱가폴, 방콕, 말레이시 등의 동남아시아를 돌아

캐빈 인 더 우즈(The Cabin in the Woods.2011)

캐빈 인 더 우즈(The Cabin in the Woods.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5월 26일

2012년에 드류 고다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어벤져스의 감독, 연출을 맡아 명성을 날린 죠셉 워든이 드류 고다드 감독과 함께 공동 각본을 맡았다. 내용은 젊은 청춘 남녀들이 일행 중 한 명의 사촌이 구입한 숲속 오두막집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초자연적인 현상을 접하게 되는데, 누군가 그 모든 걸 지켜보고 조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언뜻 보면 정통적이면서도 진부한 스토리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정말 획기적이다. 일단 한 줄로 줄이면 ‘호러 영화의 주인공 일행을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쇼’다. 외딴 곳에 놀러간 젊은 청춘남녀들이 괴물들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누군가 관측하고 조정한다는 발상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정말 신선하다. 발상부터 놀라운데 전

영화 ‘The CABIN in the WOODS’

영화 ‘The CABIN in the WOODS’

별 & 모닥불|2012년 7월 4일

이 영화가 무더운 여름철에 걸맞는 공포영화라지만 사람을 너무 잔인하게 죽인다. 그래서 미성년자 관람불가다. 사람을 죽이는 데도 순서가 있다. 그들이 창녀라 부르는 바람둥이 여대생이 1순위이고 두 번째가 정력이 넘치는 운동선수다. 다음이 마약에 찌든 정신박약자다. 이들은 지구 종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