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25일 | 만화/애니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개최중인 전시로, 국내 최초로 남 인도 미술을 선보입니다. 여친님이 얼리버드로 티켓을 구해두어서 덕분에 감상할 수 있었어요. 제목에 있는 '스투파'는 불교에서 유명한 스님이 돌아가실때 나오는 사리를 안치하는 탑입니다. 이를 인도만의 독특한 구성으로 상당히 본격적인 규모로 만드네요. 대부분의 내용은 벽에 조각한 것으로 스투파의 기둥이나 벽등을 떼어온 것. 그 시대를 상상할때 말도 안되는 수준의 섬세한 묘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재미있던 내용이 인도의 교역인데요, 코끼리나 인도의 상징물들이 유럽 미술품에서 발견되는가 하면 위 사진처럼 서양의 그리핀이 인도에서 벽에 조각한 것으로.......전시(112)남인도미술(1)불교미술(1)전시관람(23)인도미술(1)남인도(5)조각(14)스투파의숲(1)신비로운인도이야기(1)[인도] 남인도의 바다 (3) - 꼬발람 해변 Kovallam beach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3월 2일 | 인도에 도착하고 얼마 안되어, 많은 여행객들과 현지인들로 부터 들은 께랄라州에 대한 극찬들. 께랄라드림(?)을 안고 두 달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인도의 북,중부 지역을 빠른 속도로 이동해왔다. 두 달이라는 기간이 꽤 긴 것 같아도 지도에서 보듯 인도라는 나라의 대륙이 워낙 크기 때문에 도시간 이동거리가 기차로 10시간은 기본이다. 께랄라주에 도착하기 전 까지 한 도시에서 평균 4일을 머물며, 10개 이상의 도시를 지나왔다. (2일만 머문 도시도 있고, 일주일을 머문 도시도 있고..) 여튼 께랄라주에 오기까지 약 두 달동안 평균적으로 4일에 한 번 꼴로 배낭을 싸고 도시이동을 했다고 보면 된다. 거의 지칠때로 지친 나는, 인도의 끝.......남인도(5)인도해변(4)인도여행(145)남인도여행(6)여자혼자인도여행(7)세계일주(57)트리밴드럼(1)꼬발람비치(1)꼬발람해변(1)인도휴가(1)[인도] 남인도로 가는 길, 마이소르 - Mysore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2월 20일 | 고아와 함삐까지만 해도 배낭족들이 많고, 외국인 여행자들의 거리가 있는 여느 북인도 도시와 같았는데, 마이소르에 오면서 북인도와는 다른 남인도만의 모습이 보인다. <마이소르에서 느낀 남인도의 모습> 1. 배낭 맨 사람들이 거의 안 보인다. 2. 대부분의 숙소들이 외국인이 아닌 인도여행객을 겨냥하고 있다. 3. 북인도의 관광도시처럼 기념품점과 식당, 숙소가 몰려있는 외국인 거리가 따로 없다. 4. continental food restaurante(다국적 음식 식당)이 별로 없다. 5. 젊은 외국인 관광객보다 유럽에서 패키지 관광 온 중장년층 외국인들과 중산층 인도관광객들이 많다. 6. 길거리에 소가 별로 없고, non-veg reastaurante(비채식 식.......마이소르(1)뱅갈로르(1)인도여행(145)인도배낭여행(13)여자혼자인도여행(7)남인도(5)인도리바이스(1)[인도] 오래된 바위 도시, 함피 - Hampi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2월 17일 | 함삐에는 기차역이 없으므로 Hospet까지 기차로 간 후,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버스터미널에서 매시간 있는 버스를 타고 함삐까지 갈 수 있다. 고아에서 Hospet까지는 버스로도 이동 가능하다. 고아에서 늦잠자다가 아침 일찍 떠나는 기차 놓치고, 또 늦장 부리다가 저녁에 떠나는 버스 좌석을 못 잡아 8시간동안 야간 버스 입석으로 갔다. 말이 입석이지 8시간동안 통로에 앉아서 좌석에 앉은 아주머니 엉덩이에 기대서 졸면서 갔음...--; 호스펫에서 함삐로 가는길은..글쎄.. 타임머신을 타고 구석기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바위산에 둘러싸인 함삐버스 정류장. 가까운 바위산 꼭대기에 올라가 찍은 함삐전경. 이젠 산 비슷한것.......함삐(1)함피(2)인도여행(145)남인도(5)인도배낭여행(13)세계일주(57)여자혼자배낭여행(2)여자혼자인도여행(7)HAMPI(1)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