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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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용 설명서
주말에 머리하러 미용실 갔다가 '영화가좋다'의 예고에서 본 '대놓고 유치하기' 수법에 말려들어 고민하다가 보게된 영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정말 깨알같은 개그가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제일 '자연스러운' 건 전체적인 '틀'뿐입니다.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죠. 하지만 그 외의 소재들은 조금 우스꽝 스럽고 과장스럽고 복고적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어색한 것또한 '전체적인 흐름' 입니다. 순정만화에 코메디를 억지로 입혀놓았는데 코메디는 살고 순정만화는 죽었습니다. 왜냐? 1.너무 뻔해서죠. 2. 개연성이 없습니다. 영화의 여주가 예쁘지 않을 수 는 없습니다. 그리고 본 영화처럼 '나중에 노력해서 예뻐지는' 역할을 하려면 원래 이쁜애를 쓸수밖에
1,2월에 본 영화들 감상
베를린 스토리로 연출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가장 좋았던 것은 액션. 몸과 몸이 부딫히는 장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긴장과 유려한 합에 몇번이고 전율했다. 전지현의 미모는 배만한 배꼽. 너무 늦지 않았다면 액션배우가 되고 싶다. 너무 늦었나? 훌쩍ㅠ 7번방의 선물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가장 좋았던 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두번째로 좋았던 건 오아시스. 그러니까 나는 선천적으로 7번방의 선물 같은 영화를 좋아할 수 없는 구조라는 이야길 하고 싶다. 게다가 초반 웃음 - 후반 눈물 구도의 영화가 나는 싫다. 이런 식상한 영화를 천만이 보았다는 걸로 본다면 확실히 나는 마케터로서 재능이 없나 싶기도 하고.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은 2013년에 7번가의 선물보다 좋은 영화는 수도 없이

국내 박스오피스 '7번방의 선물' 900만을 눈앞에 두다
'7번방의 선물'의 흥행 기세가 여전히 굉장합니다. 이번주에도 1위를 차지하면서 주말 113만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가 886만 7천명에 달합니다. 주중으로 900만 돌파는 당연하고 1000만 돌파도 충분히 현실성 있어 보이는군요. 올해 첫 천만 돌파작이 될 것 같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638억 4천만원. 2위는 전주 그대로 '베를린'입니다. '7번방의 선물'에 대세를 넘겨주긴 했지만 이쪽의 흥행세도 훌륭합니다. 다만 힘이 빠지기 시작하긴 하네요. 주말 64만 5천명, 누적 598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39억 5천만원. 3위는 전주 그대로 '다이하드 : 굿데이 투 다이'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6.2% 감소한 21만명, 누적 129만 8천명, 누적 흥행수익 9

남자사용설명서... 저도 그런게 꼭 필요하거든요.
왜 하필 비디오테잎 인 이유. 홈페이지에서 퍼온 줄거리..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온갖 궂은 일을 다 도맡아 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CF 조감독 최보나. 연이은 야근에 푸석푸석해진 얼굴과 떡진 머리는 최보나의 일상이 된지 오래… 무엇보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흔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최보나는 야외촬영에서 낙오되어 헤메이다.. 우연히 마주친 가판대에서“남자사용설명서”비디오테잎을 구입하게 된다.. 그녀가 반신반의하며 “남자사용설명서” 테잎 속 Dr. 스왈스키의 지시를 따라 하자, 거짓말처럼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은 물론 한류 톱스타 이승재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게 되는데… 요즘 대중문화를 평론하는 글을 보면 '키치'한 작품이란 낯선 표현이 종종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