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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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소울 서커스(UniverSoul Circus) - 메릴랜드 내셔널하버에서 관람한 정통 떠돌이 천막 서커스단!

유니버소울 서커스(UniverSoul Circus) - 메릴랜드 내셔널하버에서 관람한 정통 떠돌이 천막 서커스단!

아내가 오랜만에 서커스를 보러 가자고 했을 때, 당연히 한국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공연단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e Soleil)' 순회공연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그야말로 떠돌이 천막 서커스단의 공연이라고 했다. 사실 다시 생각해 보니... 라스베가스를 필두로 전세계 묘기공연 시장을 완전히 독점해버린 '태양의 서커스' 이외에는, 위기주부가 다른 서커스단의 이름을 아는 것도 없었다~ 토요일 오전에 도착한 메릴랜드 내셔널하버(National Harbor)의 컨벤션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거대한 서커스 천막으로, 그 옆으로 빼곡히 세워져 있던 많은 컨테이너들이 정말 '유랑극단'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주차장의 남은 빈 칸으로 들어와 유료주차를 하고는 미리 예매한 표를 스캔하고 입장을 했다. 가까이서 보니까 천막이 예상보다 훨씬 거대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먹을거리를 팔고 포토존이 있는 넓은 로비가 먼저 나왔다. 유니버소울 서커스(UniverSoul Circus)는 1994년 애틀란타에서 설립되었고, 공연자들 중에서 유색인종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 한다. 4개의 기둥이 세워진 원형극장의 내부도 아주 넓었는데, 우리 자리는 사진 오른쪽에 전광판이 보이는 정면을 기준으로 정각 3시 방향이었다. 동그란 서커스 무대의 관람석에 앉으니 예전에 윈(Wynn) 호텔에서 봤던 르레브(Le Rêve) 공연이 떠올랐다. 그리고 한여름에 아스팔트 위의 천막 공연이라서 실내가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바로 뒤쪽에서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추워서 죽는 줄 알았다.^^ 늦은 아침 식사를 하고 바로 와서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이런 곳에서 뭐 하나쯤은 사먹어줘야 할 듯 해서, 미국의 서커스나 카니발 등에서 인기있다는 퍼넬 케이크(funnel cake) 하나를 사왔다. 동네 댄스팀(?) 들의 식전 공연과 응원단장의 분위기 띄우기 후에 서커스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어두운데서 핸드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들 몇 장과 홈페이지 내용으로 대충 소개를 해본다. 옆쪽에서 보는게 오히려 장점이었던 Hoop Divers 공연이다. 나중에는 막대기 꼭대기에 여성을 메달고 빙글빙글 돌렸던 Vertiigo... "안 떨어지고 잘 버티고 있어야 할텐데~" 이 서커스단에서 의외로 인기가 있는 파트였던 Caribbean Carnival 무대로 많은 댄서들이 등장을 했다. 특히 출연진이 객석으로 올라와서 계속 춤을 추며 흥을 돋우는 사이에, 다음 공연을 위한 무대장치를 설치해서 지루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다. 서커스하면 떠오르는 공중그네 묘기는 없는 대신에, 저렇게 만들어진 두 그네 사이를 날아다니는 Zhukau Swing이다. 그리고 이런 공연들 사이사이에 사회자가 관객들을 불러내서 춤 대결을 시키기도 하는데, 사실 그런 부분이 스토리를 가지고 진지하게 진행되는 태양의 서커스 쇼들과 차별화가 되는 정통 서커스의 장점으로 생각이 되었다. MGM그랜드 호텔의 카(KÀ) 공연에서 처음 봤었던 Wheel of Death도 등장을 하는데, 지금 이 장면은 돌아가는 원통의 바깥에서 줄넘기를 하는 순간이고, 두 번 연달아서 앞회전 공중 점프를 하는 하이라이트는 동영상으로 찍어봤다. 중간 휴식시간 이후에는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춤과 묘기를 보여주는 Soul Skaters 무대를 시작으로, 몸이 문어같이 휘어지고 목이 180도 돌아가는 여성이 혼자 등장하는 쇼가 있었는데 보는 동안 계속 오금이 저려서 사진을 못 찍었다... 시소(seesaw)를 이용해서 작은 사람을 공중에 높이 날려서 받기도 하고, 또 사람을 양발로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는 공연인데 현재 홈페이지에는 소개가 되어있지 않았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스타일의 공연인 Extreme Riders 묘기의 동영상으로, 우리가 들어왔던 입구 방향의 관람석 위쪽에서 점프한 오토바이들이 공중회전을 하는 것을 보여줬다! 미국에서는 이런 바이크나 자동차를 이용한 묘기를 대형 경기장을 개조한 야외 무대에서 하는 쇼가 인기인데, 언제 한 번 그런 것도 직접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줄에 메달려서 날아다니는 여성들이 핵심인 무용 공연으로 마지막 무대가 끝나고, 모든 출연진이 성조기를 시작으로 자신의 출신 국기 등의 다양한 깃발을 들고 나와서 무대인사를 하는 것으로 2시간반 가까운 서커스 공연이 막을 내렸다. 특이한 점은 이 날 관객의 90% 정도가 흑인이었고, 동양인은 우리 부부 외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던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처음부터 서커스단 이름에 '소울(Soul)'이 들어가서 그런지, 사용된 음악이나 개그코드(?) 등이 원래 흑인들을 타겟으로 했던 것 같기도 하다. 관람기를 끝내며 한국에 남은 유일한 서커스단이라는 '동춘서커스' 이름이 떠올라서 찾아보니, 올해가 창단 100주년이고 현재는 대부도 상설공연만 계속 하는 모양이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유니버소울 서커스(UniverSoul Circus) - 메릴랜드 내셔널하버에서 관람한 정통 떠돌이 천막 서커스단!

유니버소울 서커스(UniverSoul Circus) - 메릴랜드 내셔널하버에서 관람한 정통 떠돌이 천막 서커스단!

아내가 오랜만에 서커스를 보러 가자고 했을 때, 당연히 한국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공연단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e Soleil)' 순회공연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그야말로 떠돌이 천막 서커스단의 공연이라고 했다. 사실 다시 생각해 보니... 라스베가스를 필두로 전세계 묘기공연 시장을 완전히 독점해버린 '태양의 서커스' 이외에는, 위기주부가 다른 서커스단의 이름을 아는 것도 없었다~ 토요일 오전에 도착한 메릴랜드 내셔널하버(National Harbor)의 컨벤션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거대한 서커스 천막으로, 그 옆으로 빼곡히 세워져 있던 많은 컨테이너들이 정말 '유랑극단'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주차장의 남은 빈 칸으로 들어와 유료주차를 하고는 미리 예매한 표를 스캔하고 입장을 했다. 가까이서 보니까 천막이 예상보다 훨씬 거대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먹을거리를 팔고 포토존이 있는 넓은 로비가 먼저 나왔다. 유니버소울 서커스(UniverSoul Circus)는 1994년 애틀란타에서 설립되었고, 공연자들 중에서 유색인종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 한다. 4개의 기둥이 세워진 원형극장의 내부도 아주 넓었는데, 우리 자리는 사진 오른쪽에 전광판이 보이는 정면을 기준으로 정각 3시 방향이었다. 동그란 서커스 무대의 관람석에 앉으니 예전에 윈(Wynn) 호텔에서 봤던 르레브(Le Rêve) 공연이 떠올랐다. 그리고 한여름에 아스팔트 위의 천막 공연이라서 실내가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바로 뒤쪽에서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추워서 죽는 줄 알았다.^^ 늦은 아침 식사를 하고 바로 와서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이런 곳에서 뭐 하나쯤은 사먹어줘야 할 듯 해서, 미국의 서커스나 카니발 등에서 인기있다는 퍼넬 케이크(funnel cake) 하나를 사왔다. 동네 댄스팀(?) 들의 식전 공연과 응원단장의 분위기 띄우기 후에 서커스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어두운데서 핸드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들 몇 장과 홈페이지 내용으로 대충 소개를 해본다. 옆쪽에서 보는게 오히려 장점이었던 Hoop Divers 공연이다. 나중에는 막대기 꼭대기에 여성을 메달고 빙글빙글 돌렸던 Vertiigo... "안 떨어지고 잘 버티고 있어야 할텐데~" 이 서커스단에서 의외로 인기가 있는 파트였던 Caribbean Carnival 무대로 많은 댄서들이 등장을 했다. 특히 출연진이 객석으로 올라와서 계속 춤을 추며 흥을 돋우는 사이에, 다음 공연을 위한 무대장치를 설치해서 지루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다. 서커스하면 떠오르는 공중그네 묘기는 없는 대신에, 저렇게 만들어진 두 그네 사이를 날아다니는 Zhukau Swing이다. 그리고 이런 공연들 사이사이에 사회자가 관객들을 불러내서 춤 대결을 시키기도 하는데, 사실 그런 부분이 스토리를 가지고 진지하게 진행되는 태양의 서커스 쇼들과 차별화가 되는 정통 서커스의 장점으로 생각이 되었다. MGM그랜드 호텔의 카(KÀ) 공연에서 처음 봤었던 Wheel of Death도 등장을 하는데, 지금 이 장면은 돌아가는 원통의 바깥에서 줄넘기를 하는 순간이고, 두 번 연달아서 앞회전 공중 점프를 하는 하이라이트는 동영상으로 찍어봤다. 중간 휴식시간 이후에는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춤과 묘기를 보여주는 Soul Skaters 무대를 시작으로, 몸이 문어같이 휘어지고 목이 180도 돌아가는 여성이 혼자 등장하는 쇼가 있었는데 보는 동안 계속 오금이 저려서 사진을 못 찍었다... 시소(seesaw)를 이용해서 작은 사람을 공중에 높이 날려서 받기도 하고, 또 사람을 양발로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는 공연인데 현재 홈페이지에는 소개가 되어있지 않았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스타일의 공연인 Extreme Riders 묘기의 동영상으로, 우리가 들어왔던 입구 방향의 관람석 위쪽에서 점프한 오토바이들이 공중회전을 하는 것을 보여줬다! 미국에서는 이런 바이크나 자동차를 이용한 묘기를 대형 경기장을 개조한 야외 무대에서 하는 쇼가 인기인데, 언제 한 번 그런 것도 직접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줄에 메달려서 날아다니는 여성들이 핵심인 무용 공연으로 마지막 무대가 끝나고, 모든 출연진이 성조기를 시작으로 자신의 출신 국기 등의 다양한 깃발을 들고 나와서 무대인사를 하는 것으로 2시간반 가까운 서커스 공연이 막을 내렸다. 특이한 점은 이 날 관객의 90% 정도가 흑인이었고, 동양인은 우리 부부 외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던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처음부터 서커스단 이름에 '소울(Soul)'이 들어가서 그런지, 사용된 음악이나 개그코드(?) 등이 원래 흑인들을 타겟으로 했던 것 같기도 하다. 관람기를 끝내며 한국에 남은 유일한 서커스단이라는 '동춘서커스' 이름이 떠올라서 찾아보니, 올해가 창단 100주년이고 현재는 대부도 상설공연만 계속 하는 모양이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카타르 도하 / 카타라 문화 마을 #4) 아직은 낯선 중동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카타르판 민속촌 Katara Cultural Village

(카타르 도하 / 카타라 문화 마을 #4) 아직은 낯선 중동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카타르판 민속촌 Katara Cultural Village

카타라 문화 마을은 해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해변 마을로 조성된 곳이에요. 마을의 구조는 위의 지도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마을의 중심에 큰 원형극장 같은 곳이 하나 있고 그 뒤편으로 아라비아 만으로 연결되는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현재 이 해변에 야외 공연장이 건설되고 있더라고요. 저 멀리 공간을 나누어 놓은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카타르는 분명히 이슬람 국가잖아요? 그래서 해수욕장을 방문해 보면 가족, 남녀가 사용하는 해변을 분리를 해놓는다든지, 아니면 여성만 이용할 수 있는 날을 따로 만들어 놓는다든지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곳도 분위기를 봐서는 사정이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

깊은 산 속 옹달샘, 샌가브리엘(San Gabriel) 산맥 유일한 자연호수인 크리스탈레이크(Crystal Lake)

깊은 산 속 옹달샘, 샌가브리엘(San Gabriel) 산맥 유일한 자연호수인 크리스탈레이크(Crystal Lake)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딱 12년전에 가보려고 했다가 길이 막혀서 못 갔던 곳 (12년전 포스팅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수정처럼 물이 맑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크리스탈레이크(Crystal Lake)를 찾아갔다.점심인지 저녁인지 모를 '무스비' 도시락을 싸서, 집에서 1시간반 정도 걸려서 미국 삼림청(US Forest Service)에서 관리하는 크리스탈레이크 레크리에이션에리어(Crystal Lake Recreation Area) 주차장에 도착을 해 호수를 찾아 걸어간다.일방통행 포장도로와 갈라지는 넓은 이 산길을 조금만 걸어서 이 언덕을 넘으면, 왼편 나무 사이로...오후의 햇살이 수면 위에서 별자리처럼 반짝이는 크리스탈 호수가 나왔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한국의 '깊은 산 속 옹달샘'은 새벽에 토끼가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만, 미국 옹달샘은 곰들이 좋아했던 모양이다. 1800년대말까지는 커다란 그리즐리베어(grizzly bear)가 항상 나타나서, 총을 가지지 않고는 방문이 불가능한 곳이었다고 한다.해발 1,677m에 위치한 이 호수는 LA의 뒷산인 샌가브리엘 산맥(San Gabriel Mountains)에서 연중 물이 마르지 않는 유일한 자연호수이다. 더 특이한 것은 물이 흘러 들어오는 계곡이라 할 만한 것도 없고, 겨울에 주변에 내린 눈이 녹은 물과 지하에서 올라오는 샘물로만 거의 호수가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12년전 아내가 처음 알려주며 가보자고 했던 크리스탈레이크(Crystal Lake) 호숫가에선 마침내 서있는 엄마와 딸~여기까지 도로가 만들어진 1920년대부터 많은 앤젤리노들이 여기 와서 수영도 하고 빌려주는 보트도 타고 했다는데, 1969년에 너무 많은 비가 내려 호숫가 간이화장실까지 침수된 이후로는 물이 오염되어서 수영이 금지되었고 호숫가의 모든 인공시설이 차례로 철거되었다 한다. 아무래도 고여있는 물이라서 바닥에 녹조가 많기는 하지만 지금도 잔잔한 물은 맑아 보였다.건너편 호숫가에 드문드문 보이는 사람들... 호수를 한 바퀴 도는 트레일도 있고, 그 중간 나무에는 '비밀의 그네(secret swings)'도 매달려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다시 왔던 길로 주차장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다시 올라오는 길에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잠시 구경했는데, 정부에서 풀어놓은 무지개송어(rainbow trout)를 잡는 것이라 한다.주차장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 너머로 2천미터가 훨씬 넘는 샌가브리엘 산맥의 주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주차장에서 다시 차에 올라 1마일 정도 더 깊이 들어가면 나오는 캠핑장으로 가보았다.현재 캠핑장은 코로나 사태로 폐쇄된 상태라서 차를 몰고 더 들어가볼 수는 없었다. 이 안쪽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되는 약 120개의 캠프사이트가 있고, 사진 정면에 보이는 해발 2,313m의 '바람고개' 윈디갭(Windy Gap)과 오른편으로 해발 2,697m의 호킨스 산(Mount Hawkins) 등으로 올라가는 많은 등산코스가 있다.문을 닫은 비지터센터 건너편의 역사적인 카페는 계속 운영중이었는데, 1960년대 전성기에는 232개의 캠프사이트와 많은 캐빈 등의 숙박시설, 댄스홀까지 있는 리조트가 운영이 되었단다. 그러다가 앞서 언급한 몇 번의 홍수와 산불로 피해를 입었고, 특히 2002년의 산불에 이은 산사태로 도로가 끊기면서 2011년까지는 완전히 문을 닫았었다 한다.높은 소나무숲 아래에 마련된 넓은 피크닉에리어에서 식사를 하는 가족들을 지나 여기서 유명한 볼거리를 찾아갔다.그 곳은 바로 여바산타(Yerba Santa)라는 이름의 야외 원형극장으로, 락앤롤의 전설인 엘비스프레슬리(Elvis Presley)가 깜짝 출현을 한 곳으로 유명하단다.2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이 원형극장에서 여름 캠핑철에는 삼림청 직원이 나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가운데 큰 모닥불을 피워놓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무대에서 지혜가 혼자 무슨 공연을 하는 중...^^"다시 캠핑을 하게 되면, 언젠가 여기 꼭 다시와서 하이킹도 하고 모닥불도 피우고 싶다~"높은 산 위로 뜬 달을 보니까, 등산한지가 참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토요일에는 가까운데라도 다녀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