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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posts헌트 Hunt , 2022
헌트 Hunt , 2022 제작요약한국 | 액션 외 | 2022.08.10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25분감독이정재출연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헌트 이정재와 정우성만으로도 온 방송에서 난리였는데,홍보도 엄청하고..그리고 칸 영화제에서 기립 박수를 7분이나 받았다는 기사까지.. 기대를 가지고 본 헌트.올 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에선 제일 재미있었다. 두 배우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까메오의 배우들도 대단했다. 주지훈, 박성웅, 조우진,유재명, 이성민, 황정민까지... 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자막의 글씨가 조금 작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언듯 보면 그냥 지나칠 뻔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정재 감독은 똑똑하고 영리한거 같다. 내용도 그리고 영화를 풀어가는
헌트
스포일러 사냥. 이후 23년 만에 한 영화로 조우한 이정재와 정우성. 연예계 대표 단짝이라 청담부부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로 둘의 사이는 각별하다고 한다. 그런 둘이 영화에서 다시 만났어. 게다가 그 장르는 에스피오나지. 그렇다면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는 것이다. 에스피오나지는 물론 마냥 충분히 건조하게 그릴 수도 있는 장르지만, 그럼에도 대체로 일종의 멜로 드라마로써 제작된다. 인물들 사이 관계와 그로부터 촉발되는 감정의 격랑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장르라는 거다. 의 주인공 왕치아즈는 매국노 이를 암살하기 위해 그에 접근하지만 결국 사랑을 느끼고 임무에 실패한다. 또한 속 주인공 비즐러 역
헌트 (2022)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이 글을 되도록 읽지 말기를 권합니다 괜히 읽고나서 울고불고짜도 소용업ㅂ습니다. 1.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 작품이라는 점을 차처하고 보더라도 상당히 잘 뽑은 영화였다. 안기부 내부의 정보를 빼내는 스파이 '동림'의 존재를 색출해 내기 위한 첩보 액션 스릴러로 그 긴장감을 잃지 않고 영화를 잘 끌어나갔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왜 여전히 정우성, 이정재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답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었다. 굳이 대사를 하지 않더라도 이런 장르의 영화에서 그냥 배우의 얼굴을 잡는 것 만으로 이 정도의 무게감을 연출할 수 있는 배우가 얼마나 될까. 2.살짝 느슨해질라치면 액션 장면으로 다시 확 쪼우는 강약조절도
[헌트] 마침내 세련된 우리끼리
여름 빅4에서 이정재가 연출했다기에 그리 기대하진 않았는데 생각 외로 완전 제일 좋았네요. 칸에서는 약간 혹평도 있었다는데 재편집을 거쳐서 그런가 템포도 상당히 빠르고 전개와 여운을 제대로 잡아냈습니다. 전두환의 5공 시절을 다루고 있는데 스파이적인 요소와 함께 드디어적인 소재의 활용으로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오히려 배우에서부터 출발했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실제 역사를 잘 버무려서 만들어낸 영화라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하다고 봅니다. 상당히 세련되고 재밌게 한국적인 정서와 역사를 그려냈네요. 음성 이야기는 꾸준한데 특별나게 안좋은 편은 아니고 80년대 무전기를 활용한 씬이 많다보니 오히려 시대적인 느낌도 나고 괜찮았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