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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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3)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3)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노팅엄 시내에서 계속 낡은 건물들만 구경을 했는데, 이렇게 재미있고 유쾌한 젊은 이미지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노팅엄에도 당연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고, 그래서 이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것들을 늘려가기 위해서 노팅엄 시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젊은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 이 도시를 먹여살려야 할 사람들이니까요. 젊은 사람들을 신경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시계를 보니 이제 제가 버스를 타야 할 시간이 약 30분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노팅엄 여행을 마무리할 시점이 되었다는 얘기도 되겠는데요.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 15분을 알차게 사용해 보도.......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2)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브라이언 클러프 동상>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2)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브라이언 클러프 동상>

분명히 여름인데 겨울 분위기가 납니다. 이건 아마도 겨울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쓰던 부스를 그대로 옮겨와서 써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하니 여름에 겨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나름 좋군요. 그리고 여름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가 어려운, 사실은 이곳 영국에서도 자주 볼 일은 없는 그리스 음식도 이곳에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영국과 그리스는 같은 유럽에 속해있는 나라이기는 합니다만 서로 거리가 꽤 멀죠. 그래서 이곳 사람들도 같은 유럽이지만 평소에 그리스 음식을 맛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에서 만나는 그리스 음식이 더욱 반.......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1)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노팅엄 시티 센터 조지 호텔, 노팅엄 카운실 하우스>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1)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노팅엄 시티 센터 조지 호텔, 노팅엄 카운실 하우스>

노팅엄은 시내에 참 언덕이 많더군요. 그래서 도시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걷다 보니 어째 부산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부산 여행은 이곳에 비하면 등산 수준이죠. ㅎㅎㅎ 제 기억으로는 전 세계의 대도시들 중에서 부산만큼 가파른 언덕과 산이 많은 도시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비교할 수 있는 곳이라면 홍콩 정도가 있겠네요. 제가 열심히 이 가파른 언덕을 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머큐어 호텔(Mercure Hotel)의 한 지점이 되겠네요. 머큐어 호텔은 여행을 하다 보면 어디서나 쉽게 만나게 되는 유명 호텔 브랜드이니까 이 브랜드의 존재가 특별하다고는 할 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이 지점은 매우 특별.......

(영국 노팅엄 / 레이스 마켓) 노팅엄은 예쁜 레이스로 유명했던 도시. 그 역사가 남아있는 동네. Lace Market

(영국 노팅엄 / 레이스 마켓) 노팅엄은 예쁜 레이스로 유명했던 도시. 그 역사가 남아있는 동네. Lace Market

노팅엄의 중심을 흐르고 있는 트렌트 강입니다. 강의 수면이 지면과 거의 딱 붙어있는 모습을 보니까 왜인지 모르겠지만 살짝 불안해지는군요. 제가 여름 장마철이 되면 강의 범람을 걱정하게 되는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여기는 태풍은 올 일이 없으니까 이렇게 수면이 낮아도 범람 걱정은 없겠죠. 그런데 여기는 태풍을 떠나서 일단 기본 날씨부터가 좋지 않은 곳이라.. ㅋㅋ 그나마 제가 찾은 이날은 날씨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구름이 끼어있어서 화창한 날씨보다 여행하기 좋은 상황이 됐죠. 여름치고는 쾌적한 온도와 습도 속에서 노팅엄 여행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한여름인데 춥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