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2)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브라이언 클러프 동상>
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4월 22일 | 스포츠
2012-12-14 Paris
By 靑 春 行 路 | 2013년 10월 23일 |
* 다행히도 제 시간에 일어났다고 썼다. * 이 날 부터 비가 왔다. 한국에서 짐을 쌀 때 우산은 넣지 않았다.수많은 갤러리와 셀렉트샵, 그리고 질문을 거쳐서 오르셰 미술관에 갔다.Alphonse Osbert의 Vision - 새벽 색깔, 이라는 메모.툴루즈 로트렉의 그림 앞에서 움직이기 싫었다. * 유니클로 후리스로 하나가 되는 지구. * 화장실 때문에 애 먹었던 많은 날 중 하나.비가 오고 바람은 불고, 너무 많이 걸어서 기운은 없고.휘청거리면서 다녔다. * 판테온은 한적한게 이상했다.거대한 공간이 기묘한 술렁임으로 가득 차 있다 그 앞에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랑 미닛메이드 주스를 먹었다. * 종교는 없지만 기도를 하고 싶어졌던 순간.
140119) 본격, 알찬 런던 방문기 (상)
By SUCCESS IS MAINTAINING WHAT YOU LOVE | 2014년 3월 24일 |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그 유명하다는 런던 대표 백화점, 해롯Harrods에 도착했다. 햇빛이 강하면서도 어두컴컴한 날이었던지라 사진이 이렇게 나왔을 수도 있지만, 이 형편 없는 사진에 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 건 보정 방법에의 문제점인 것 같다. 불과 몇달 전 작성한 저번 포스팅에서 일생에서 포토샵을 배우는 일은 없겠노라고 큰 소리 뻥뻥 쳤지만, 포토샵을 할 줄 알면 이곳저곳에서 우대하는 것을 본 뒤 부족한 솜씨 뒤로 하고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진지하게 들었다. MJ가 명실상부 최고의 영국 왕실 백화점인 해롯 앞에 고작 "SALE"을 떡하니 붙여논 것을 꽤나 아쉬워했다. 들어서자마자 무어라도 찍어야만 할 것 같았다. 해롯 방문 전에 하도 검색을 많이 해봐서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블로그를 통
핀란드 여행을 다시 가고 싶은 이유 밤거리 풍경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