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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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6) 김백수, 도쿄 스카이트리에 올라가 보다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6) 김백수, 도쿄 스카이트리에 올라가 보다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7.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5) 김백수, 신주쿠 도쿄 도청에서 도쿄를 바라보다 오랜만의 포스팅... 그 동안 몸이 정말 안 좋아서 겔겔거리고 있었다. 추석 연휴도 겔겔 거리느라 패스... 지난 일주일동안도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어떻게 일하고 지냈는지 모를 정도... 그래도 잘 견뎠다. 몸은 아파도 생계는 이어나가야 하니까. 생계를 이어나가야 나중에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다시 갈 수도 있으니까. 열심히 생계를 이어나간다. 그래서 2주만의 포스팅. 아직 못다한 여행 이야기도 끝내야 하고 유럽 이야기도 해야 하니까. 하루에 하나씩을 달려줘야 하는데... ... 2일째의 도쿄 여행. 오늘은 도쿄 스카이트리에 올라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토부그룹

['16 TOKYO] ⓟ Epilogue - 도쿄에서 못다한 이야기

By 긴린코 호수.. | 2016년 9월 17일 | 
['16 TOKYO] ⓟ Epilogue - 도쿄에서 못다한 이야기
※ 이번편은 도쿄여행기 마지막편으로 에필로그 입니다. 여행기중에 짧거나 혹은 별거 아닌것 같아서 빼먹은 소소한 이야기 위주로 풀어가는 에필로그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아침에 일어나서 TV를 아무생각없이 켜니, 어디선가 많이 본 곳이 소개되고 있더라고요? 어라? 저기 분명히.....둘째날 갔었던 에노시마역이네요? 궁금해서 무얼 소개하는건지 좀 더 보니까... 역시나 에노덴을 소개하고 있더라고요? 뭔가 어제(그니까 TV를 켠날은 세번째날)가 본 곳이 TV에 나오니까 뭔가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삿포로 놀러갔을때도 노보리베츠 갔다오고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에 TV켰는데 노보리베츠가 드라마의 배경이더라고요? ㅎㅎㅎ 신기신기... 근데 이번에도 또 한번 요런 소소한 일

# 스카이트리

By  | 2016년 8월 17일 | 
# 스카이트리
아사쿠사를 등지고 왼쪽으로 나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를 이정표 삼아서 무작정 걸었다. 3~40분을 걸었는데 가는 길이 재밌어서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중간에 절 할머니들이 잠시 들렀다가 가보라는 걸 스카이트리 갔다가 이따 오겠다는 거짓 약속으로 빠져나왔다. 도를 아십니까처럼 집요해서 식은 땀이 났다. 스카이트리 도착. (아날로그 파리 어플 짱) 저녁으로 먹은 로쿠린샤 츠케멘. 줄이 굉장히 길었고 기다림 끝에 앉았을 때 생선 비린내 같은 게 나서 맛에 대한 불신이 들려고 했는데 음식이 나오고 먹어보니까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육수 부어서 밥까지 말아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참았다. 스카이트리에서 본 야경. 높아서 아찔하긴 한데 (지리 상 당연한 거겠지만) 롯폰

15夏 도쿄 3일차, 가는 길에 스카이트리 구경

By Mystery of Mr. Lee | 2016년 2월 2일 | 
15夏 도쿄 3일차, 가는 길에 스카이트리 구경
호텔 체크아웃은 late checkout을 적용 받아 오후 2시였으므로 아침에는 신쥬쿠에서 만화책, 잡지등을 사고 코코이치방야에서 카레를 먹었다. 아오 보니까 배고파지네.. 나리타공항에 돌아가는 길에는 스카이억세스선을 경유하는 억세스특급을 탔다. 근데 스카이라이너를 탈게 아니면 소요시간은 본선경유 특급이나 억세스특급이나 엇비슷한 듯. 도쵸마에에서 억세스특급을 탈려면 쿠라마에까지 가서 아사쿠사센으로 환승을 해야한다. 마침 환승을 하는 쿠라마에역은 스카이트리가 잘 보이는 지점이다. 지도에서 보다시피 카스가도오리와 스미다가와가 만나는 지점쯤이면 스카이트리에서 적절히 떨어져있다. 스카이트리처럼 높은 건물은 바로 근처에서 찍는 것보다는 이렇게 적당히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 감상하기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