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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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노트북, 바나나북- 성공 가능성은?

전에 삼성과 LG에서 클라우드탑-이라 불리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올린 적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연결하면 쓸 수 있는, 노트북 같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얘기였죠. 그런데 이거 왠일입니까. 삼성과 LG보다 먼저, 와디즈(...)에 올라올 모양입니다. 이름은 바나나북, 스마트폰용 노트북입니다. 많은 분들이 믿고 거른다는 와디즈지만(...), 일단 가격은 ... 페이지에는 20만원대로 나와있는데, 실구매가는 30만원대 초반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요(얼리버드 물량을 봐야합니다.).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뭔가 하나씩 모자란 기분이죠. 왜 하나씩 모자라냐고요? 일단 이 제품 경쟁자는 '저가형 노트북'과 '휴대용 모니터'입니다. 그런데 뭔가 경쟁

와디즈는 그냥 사회악인 듯

함부르거의 이글루|2020년 4월 8일

요즘 와디즈에 펀딩 올라오는 거 보면 여기는 그냥 사기 치기 위한 플랫폼인 것 같다. (와디즈 링크는 안 건다. 혹시 잘못 들어가서 피해보는 사람 있을까 해서) 기존 중국 제품을 가지고 개발하는 것처럼 사기 치는 놈들은 부지기수고, 이젠 아예 대놓고 짝퉁을 팔겠다는 놈들도 나오고 있는 판인데, 플랫폼 운영사는 두 손 놓고 수수료만 받아 처먹으면 그만인 모양이다. 유튜버 사망여우 씨가 맹활약 해주고 있지만 피해자들이 계속 생기는 문제는 와디즈가 정신차리고 사기를 잡든가, 와디즈가 끝장나기 전엔 해결이 안될 듯. 덕분에 크라우드 펀딩은 이제 아예 거들떠도 안본다. 킥스타터에서도 가끔 개발능력이 없는 놈들이 제품 못만들고 사고 치는 문제가 있지만, 와디즈에선 아예 대놓고 사기를 치는 거 아닌가. 우리 나라

의외의 손맛? 조이트론 E1 아케이드 스틱

오랜만에 게임기용 조이스틱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쓰던 세가 버추어 스틱이 15년전이고(PS2 시절, 개조), 재작년에 재미삼아 샀던 다훈전자 스틱은 너무 가벼워서, 쓸 때마다 화가나 던져버렸던 걸 생각하면, 진짜 오랜만에 산 조이스틱이네요. 사실 이 제품도 충동 구매한 거 맞습니다. 와디즈에 뭐 항의글 하나 쓸 거 있어서 갔다가- 간 김에 둘러보다가, 생각보다 저렴해서(본체 49,800원 + 배송비 2,500 원) 어쩌다보니 지르게 됐죠.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일단 8각 레버인데- 저한텐 예전 학교앞 오락실이 8각 레버여서, 이게 더 익숙합니다. 대전 격투 게임하라고 4각도 동봉되어 있는데, 전 격겜은 잘 안하는 성격이라(... 그거 있잖아요. 지고

와디즈 큐마이크, 펀딩을 포기한 이유(Q mic)

본의 아니게, 녹음 기기에 대해선 관심이 많습니다. 예전에 오디오클립을 몇년(?)간 녹음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다시 시작해야 겠다-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번에 와디즈에 큐 마이크(Q mic) 란 제품이 올라왔습니다. 펀딩가 69,000에 시작하는 마이크인데, 무려 지향성, 무지향성, ASMR ... 3가지 모드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눈이 번쩍 뜨였지만, 자고로 크라우드 펀딩 제품은 사전 조사를 해야하는 것이 인지상정. 관련기사라고 올려놓은 캡처는 보도자료였고(...), 지금 펀딩을 받은/받고있는 인디고고와 킥스타터 페이지를 찾아가 봤습니다. 응? 이 회사 한국 회사네요(...). 그런데 킥스타터 펀딩 받은 분들의 코멘트 페이지가 재미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