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삼성과 LG에서 클라우드탑-이라 불리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올린 적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연결하면 쓸 수 있는, 노트북 같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얘기였죠. 그런데 이거 왠일입니까. 삼성과 LG보다 먼저, 와디즈(...)에 올라올 모양입니다. 이름은 바나나북, 스마트폰용 노트북입니다. 많은 분들이 믿고 거른다는 와디즈지만(...), 일단 가격은 ... 페이지에는 20만원대로 나와있는데, 실구매가는 30만원대 초반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요(얼리버드 물량을 봐야합니다.).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뭔가 하나씩 모자란 기분이죠. 왜 하나씩 모자라냐고요? 일단 이 제품 경쟁자는 '저가형 노트북'과 '휴대용 모니터'입니다. 그런데 뭔가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