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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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도 이번 기회에 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역시나 중고......가격은 만원 언더..... 당시 워너 영화들이 그렇듯이, 서플먼트 내용은 정말 알아보기 힘듭니다;;; 디스크에 적어도 영화 이름이 써 있는 초기 버전입니다. 내부 이미지도 확실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무척 좋게 봐서 말입니다.
![[네타無] 벤 애플렉의 <아르고>](https://img.zoomtrend.com/2012/10/18/f0120567_507fb46d00fd9.jpg)
[네타無] 벤 애플렉의 <아르고>
벤 애플렉이 감독한 영화를 보는건 솔직히 이번 가 처음이다. 그의 다른 감독작인 이나 은 잘 만든 영화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닥 땡기지 않아서 그냥 패스했었다. 그런데 를 보고나니 그의 전작들을 패스한건 실수였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애플렉이 이렇게나 절제된 센스를 가진 감독이라는걸 전혀 몰랐다. 스토리의 기본적 내용은 예고편을 보거나 다른데서 충분히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니 여기선 생략. 그리고 솔직히 내가 이 영화에 대해서 강조하고 싶은건 스토리가 아니다. 스토리야 물론 재미있고 골때리는 부분도 있지만, 어차피 현실의 사건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인 이상 결말도 뻔하고 뭐 대단한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