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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콥 브레이킹 PB 30K에서 하프 완주 후기 - 러너스하이
예전에도 10k 대회를 나가보곤 했지만 러닝을 습관화한건 올해 5월부터입니다. 한달에 200km씩 달린것도 아니고 출근 전에 조깅으로 겨우 한달 40키로대였죠. 열심히 하시는분들 한주 거리도 안되죠 ㅋㅋ;; 그러다가 몸이 가벼운 날에는 10km를 뛰면서 '언젠가는 나도 풀코스 도전 해봐야지!!' 라는 뜬구름 같은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풀코스를 하려면 우선 하프(21km)코스부터 완주해야겠죠? 찾아보니 런콥이라는 러닝 클래스 업체에서 대회 준비 성격의 'BREAKING PB' 라는 소규모 대회를 개최한다고 해서 덜컥 신청. 대회 당일. 집에서 매우 가까운 하남시 미사 경정공원에서 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대회장으로 가보았습.......

2024 춘천 마라톤 접수 완료 - 내가 왜 그랬지?
올해 3월 10km 대회 완주 후에 꾸준히 했어야 했는데...4월 중순에 쇄골 핀 제거 수술을 핑계로 아침 러닝을 쉬었고 다시 시작한게 4월 마지막 주네요. 처음 3km 뛰는데도 버거웠고 페이스는 5분초반대. 이러다가 말 것 같았지만 어쩐 일인지 습관처럼 할수 있게 되었고 격일로 3~7km 정도 달렸습니다. (주말은 사이클링이니까 러닝 휴식) 그러다가 늦은 오후에 10km 달려보니 몸도 좋고 기분이 좋아서 자신감이 좀 붙었습니다. 자신감 붙은 김에 런콥 브레이킹 PB : 하프코스를 신청했습니다. 완전 대회의 느낌은 아니고 페이스메이커 따라서 본인 기록을 깨는 챌린지의 성격이 강해서 부담도 없고...솔직히 6만원에 싱글렛 기념품으로 준다고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