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영화도 추가 하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다른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그 영화는 하루 늦게 개봉하는 바람에 정작 휴가 기간에 맞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를 리스트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넷플릭스에서 하는 영화는 아주 관심 가는 영화 아니면 극장에서 안 보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 관심에 의해서 몇몇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이 영화도 그렇게 추가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담 맥케이는 참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중 코미디로서 가장 재미있게 맏아들인 영화는 디 아더 가이스 라는 영화였습니다. 당시에 경찰 액션 코미디가 굉장히 적었었던 상황인데, 의외로 영화가
봉준호 감독님의 마더가 아닌 느낌표가 들어가는 마더! 입니다.코로나19 덕분에 극장에서 신작을 못보고...집에서 아마존 프라임으로 봤습니다. 아래는 전체 스토리가 다 있습니다.스토리 얘기를 해야 되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왠 집이 불타버리고 이어서 넘나 무서운 하비에르 바르뎀이 무슨 보석 같은 것을 스탠드에 올리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니 시간이 불탄 집이 원상 복구되며 새로운 아침이 열립니다. 그리고 부인이라는 제니퍼 로렌스가 깨어납니다. 왠 들판에 오래된 집 한채만 있는 곳입니다. 남편과 부인의 나이차이가 너무 심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은 시인이라고 하며 부인은 오래된 집의 인테리어를 손보며 사는 것 같습니다.
2021년 10월의 네 번째 디스크 리뷰는, 한국 기준 2017년에 개봉 & 디스크도 발매된 [ 패신저스 ]의 4K UltraHD Blu-ray(이하 UBD)에 대한 리뷰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패신저스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내용 전개도 그렇고 이것저것 눈에 밟히는 게 있었는데... '영화'로서는 그렇다치고 '영상물'로서 때깔은 꽤 괜찮게 뽑은 작품이고, UBD에도 그 때깔을 해치지 않게 잘 수록된 편입니다. 그래서 저도 2017년에 UBD 패키지를 사서 종종 디스플레이 테스트용으로 틀어보고 있는데, 리뷰는 좀 늦게 이제사 올리고 있네요. 그럼 관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이 영화에 관해서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아담 맥케이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미 빅 쇼트와 바이스 라는 꽤 괜찮은 작품을 한 적이 있죠. 배우진이 정말 화려하긴 합니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조나 힐, 히메시 파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ㅗ, 티모시 샬라메, 아리아나 그란데(?), 매튜 패리, 토머 시슬리가 이름을 올리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