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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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일드 시청 및 사적인 근황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5년 9월 11일 | 
1분기는 ↓ 2분기는 ↑ 였는데 3분기는 다시 ↓ 와도 같은 상황. 빈곤해, 너무 빈곤해.그래서 딱 세 편을 보고 있는데 리스크의 신, 나폴레옹의 마을, 책장식당. 아주아주 개인적인 감상평으로, 리스크의 신으로 토다 에리카는 연기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의 김태희를 보고 있는 수준. 다른 배우들과 비교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그 옥의 티 하나를 뺀다면 흥미진진하고 구성도 좋고, 전체 얼개가 비슷하게도 느껴지는 우로보로스랑 비교했을 때 이쪽이 훨씬 웰메이드인데 시청률은 안습..... 왜일까. 이래서 옛날 드라마 찾아보고 싶어도 시청률은 참고하기 힘들어. 높은 시청률이 곧 좋은(재밌는) 드라마를 의미하지는 않으니까.토다 에리카 대신 다른 여배우가 했었더라면!! ㅠ ㅠ 누가 어울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