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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2021) / 앤디 서키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1년 10월 18일 | 
출처: IMP Awards 복역 중인 연쇄 살인범 클레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인터뷰어로 에디 브록(톰 하디)을 지목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희생자에 대한 실마리가 필요한 수사 책임자 멀리건(스테픈 그레이엄)은 에디를 데려야 인터뷰를 하며 미제 사건의 실마리를 캐내도록 한다. 인터뷰에서는 건진 게 없었지만 감옥에 남긴 스케치를 정교하게 기억한 [베놈] 덕분에 에디는 희생자들이 묻힌 곳을 찾아낸다. 순식간에 여론에 밀려 사형이 결정된 캐서디는 마지막으로 에디 브록을 부르고 우발적으로 손가락을 문 후 피를 통해 심비오트를 받아들인다. 인간으로도 최악의 연쇄 살인범이 이유를 알 수 없는 능력으로 피를 통해 [베놈]의 심비오트를 ‘카니지’라는 악당으로 발전 시키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변형 히어로물.

베놈 (2018) / 루빈 플라이쳐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10월 12일 | 
출처: IMP Awards 인터넷 방송을 위주로 유명한 게릴라 언론인 에디 브록(톰 하디)은 결혼을 약속한 변호사 여자친구 앤(미셸 윌리엄스)이 주고 받은 업무 메일을 통해 일급 벤쳐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치부를 알게 된다. 불법적인 정보를 이용해 파혼 당하고 직장도 잃게된 에디는 방황하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내부 고발자 도라 박사(제니 슬레이트)의 제보를 받고 실험실에 침투하고, 여기서 외계 생명체의 숙주로 있는 동네 노숙자와 만난다. 인간을 숙주로 잔혹한 수퍼 빌런이 되는 [베놈]을 주인공으로 각색한 활극 영화. 인류를 구하겠다는 사명감에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통제불능 기업가를 악당으로 개과천선한 악당과 엮이게 된 역시 착하지만은 않은 주인공을 다룬다. 대놓고 악당인데 어쩌다 더한 악당을 상대

아캄의 기차역에서

By 코런덤 게이트 | 2013년 5월 12일 | 
아캄의 기차역에서 Wearily, you sit down on one of the benches near the rails. It seems as though the weight of the whole world rests upon your shoulders. If only you could just give up. You're just about ready to buy a one-way ticket as far from here as you can go when the sound of two giggling children draws your attention. A little boy and girl are playing together under their mother's watchful gaz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