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민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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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민즈 워, 2012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15일 | 
현재의 맥지에게 가진 건 실망감 뿐인데도, 이상하게 이 영화는 괜찮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그건 배우들 덕분이겠지. 배우들에게 '이미지 변신'이라는 다섯글자가 얼마나 큰 무기인지 내게 다시 일깨워줬던 영화. 물론 크리스 파인 이 양반은 애초 데뷔가 <프린세스 다이어리 2>였으니 이 영화에서 대단히 획기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건 리즈 위더스푼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고로... 내 취향 타겟은 오로지 톰 하디에게만 맞춰져있었다는 말... 권총 들고 굴러다니는 스파이 역할 그 자체는 톰 하디에게도 그리 색다른 배역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간에, 이 영화는 액션이 가미된 로맨틱 코미디잖나. 나는 톰 하디가 이렇게 가벼운 분위기의 영화에 나온 거 별로

[영화]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_ (2012.7.29)

By 23camby's share | 2012년 7월 29일 | 
[영화]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_ (2012.7.29)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1)코미디, 액션, 로맨스 | 98 분 | 15세 이상 | 미국 | 2012.02.29 개봉감독 | 맥지출연 | 리즈 위더스푼, 크리스 파인, 톰 하디, 첼레시아 한들러, 에비게일 스펜서제작/배급사 | Robert Simonds Productions/(주)이십세기 폭스코리아 로맨틱 액션 코메디.딱 일요일 낮에 가볍게 볼 만한 영화다.깊게 생각하거나 고민할 필요도 없이그냥 잠시 뇌는 off해 놓고 보면 되는 영화 대놓고 즐기는 영화라고 말하는만큼 그쪽의 즐거움은 확실히 보장한다.적당한 액션, 적당한 로맨스, 적당한 코메디.거기에 영화의 기본 컨셉이 흥미롭다보니 평균이상의 즐거움은 보장한다. +근데 위더스푼으로는 감정이입이 좀.... 캠비별점 : ★★

[영화] 디스 민즈 워(2012, 미국).

By 도링닷컴 이글루스지점。 | 2012년 5월 20일 | 
[영화] 디스 민즈 워(2012, 미국).
디스 민즈 워 20120223 @ CGV 영등포 alone 액션,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미국 | 97분 | 개봉 : 2012.02.29 | 감독 : 맥지 | 15세 관람가 주연 : 리즈 위더스푼(로렌), 크리스 파인(프랭클린(FDR)), 톰 하디(터크) 리즈 위더스푼을 눈 앞에서 보았을 때에는 정말 ‘작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GV 영등포에서 있었던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보았을 때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례적인 행사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미국에서나 보던 진짜 보디가드들이 나타나는 것을 실제로 구경(?)할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인산인해. 영등포가 터져나갈 것 같았던 그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합니다. 글쎄, 아수라장이었으니까요. 언젠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