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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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posts겨울왕국2
일단, 전작인 을 그리 재미나게 보지 못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Let it go'를 위시한 뮤지컬 넘버들은 모두 좋았다. 근데 이야기가 너무 뻔해서? 한창 나 처럼, 기존 이야기 전개나 설정을 뒤집은 디즈니 작품들을 보고 있을 때라 이 전형적인 왕국 이야기에 질린 탓이었을까? 근데 그렇게 따지면 또 은 겁나 재밌게 봤었단 말이지. 하긴, 또 생각해보면 에서 가장 매혹당한 부분은 그 화려한 비주얼과 캐릭터의 매력 때문이었다. 의 비주얼은?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업부의 CGI 기술력이야 말해 뭐할까 싶을 정도지만, 의 주인공 머리카락 묘사나 거대 규모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2001
이거 어릴 적에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개봉 즈음에 롯데리아에서 장난감 세트 구성으로 출시했던 것도 기억남. 그 때 거대 잠수함 장난감 갖고 싶었었는데 그거 다 품절이래서 대신 조그마한 공격용 소형 잠수함이랑 아틀란티스 물고기 셔틀 선택했던 것까지 기억나네. 하여튼 그런 기억이 있었는데 넷플릭스에 있길래 진짜 오랜만에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약간 추억보정 깨짐. 굉장한 대서사시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 애니메이션답게 런닝타임부터가 90분 안쪽 수준이고, 또 그 때문에 서사적으로 꽉꽉 눌러담겼다는 인상이 덜하다. 오히려 대충 설명하고 휙휙 넘어가는 부분도 많음. 특히 키다와 마일즈가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부분은 굉장히 날림묘사. 그럼에도 할 건 다 하고 있고, 특히 프로덕션 디자인이 역시
"피니와 퍼브 Vol.3" DVD를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을 겨우겨우 구했죠. 현재 절판인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중고로 일일이 찾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장편 에피소드 위주 입니다. 덕분에 장편 하나, 단편 하나 입니다. 사실 좀 애매한 배치이긴 하죠. 디스크는 무척 심플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시리즈도 적어도 출시된 것들은 다 모아가네요.
알라딘, 1992
어떻게보면 의 성반전 버전인 셈이다. 미천한 신분 또는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인 주인공이 자신이 감히 쳐다볼 수도 없는 왕족에게 반해 요술 전공 조력자의 힘을 빌어 그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니까 말이다. 다만 앞서 말했듯 인물들의 성별이 반대로 설정되어 있다는 게 특이점. 디즈니 프린세스 라인업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자스민의 영화이기도 하다. 1992년에 나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여주인공 치고 꽤 진취적인데다 기존 디즈니 프린세스들과는 확연히 다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인물처럼 보이거든. 일단 남성중심사회에서 왕족으로서 인정받으려 하는 것도 그렇고,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관능적인 미인계를 쓸줄 안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이 캐릭터를 가이 리치가 어떻게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