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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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히키코모리 동생이랑 포켓몬Go를 구실로 같이 외출하는데 성공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7월 25일 | 
1 포켓몬Go 감사감사 2 상냥한 세계 4 >>2 걸어다닐 뿐인데 숨찰 정도로 동생 체력 없더라 포켓몬GO의 순기능실제로 히키코모리들이 외출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7 :風吹けば名無し@\(^o^)/ 2016/07/22(金) 17:03:51.54 ID:ldvXM/qiH.net 부모가 불쌍해 9 :風吹けば名無し@\(^o^)/ 2016/07/22(金) 17:04:34.71 ID:EhFpDfb90.net 니트 2마리 키우고 있는 부모가 굉장하지 14 :風吹けば名無し@\(^o^)/ 2016/07/22(金) 17:06:43.61 ID:I3WVkzCO0.net >>9 식비 정도 밖에 돈 안들고 까놓고 그렇게 낭비 하

전직 레이싱 모델 정서윤의 '외출'을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6월 14일 | 
전직 레이싱 모델 정서윤의 '외출'을 보고..
기대호 감독의 전작이자 데뷔작 ‘맛있는 택배’를 ‘앤잇굿 선정 2012~2015년 19금 IPTV영화 베스트10’에 선정할 정도로 인상 깊게 봐서 이번 작품도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전혀 실망스럽지 않았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미덕은 19금의 본분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노출의 수위가 높고 베드씬도 화끈하다. 누군 벗고 누군 안 벗기는커녕 남녀노소 주, 조연 가리지 않고 다들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몸을 사리거나 대충 하지 않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시나리오도 말이 된다! 드라마와 베드씬의 밸런스도 적당하고 촬영도 공들여 잘했다. 특히 러닝타임 1시간 1분 43초쯤에 나오는 베드씬이 압권이었다. 베드씬이라는 게 기계적이거나 무미건조해지기 쉬운데 이 베드씬에는 남자 주인공의 감정이 제대로 실려

처음 가본 인천대공원.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6월 26일 | 
처음 가본 인천대공원.
대공원, 하면 어린이 대공원, 서울 대공원밖에 모르는 촌(?)여자. 인천대공원이란 곳도 있었군요. 조그마한 무료 동물원도 있고. 호수(저수지?)도 있고. 나무도 많고. 사람도 많고. 어딘가 슬픈 눈의 당나귀(노새?). 쪼꼬만 아이들이 다 동키다! 동키다! 하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아 대중미디어의 위력이란... 알파카? 라마? 얘들은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눈이 마주치니 이쪽으로 슬슬 다가오는데. 가까운 데서 보는 타조는 엄마야 무서워. 꽃사슴과 아기. 아직 그늘은 시원했던 6월 중순. 개인적으로 이 동물원에서 제일 웃겼던 곳. 가만히 앉아서 되새김질 하고 있는 걸 보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우유 아니 마유 먹는 망아지. 조그마한 식물원은 사진 찍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