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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KIA로 이적, 임기영 3년 FA 계약
키움이 내년 트레이드 1, 4R 지명권을 얻는 것으로 조상우를 KIA로 보냈습니다. 조상우가 이번 시즌 끝나고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고 그게 삼성 아니면 두산이겠지 싶었는데 이번 시즌 우승팀 KIA는 의외네요. 키움은 네임드 선수들을 파는 것으로 신인 지명권을 더 많이 챙기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 모양입니다.(그게 결실이 잘 안나오는게 문제지만) 조상우의 합류로 KIA의 뒷문은 더욱 단단해지겠군요. 다만 마무리는 정해영이 계속 맡을 가능성이 높기에, 조상우는 전상현, 임기영과 함께 필승조 계투로 돌릴 것으로 봅니다.
[관전평] 8월 31일 AG 한국:중국 - ‘박병호 3점 홈런’ 한국 결승 진출
한국 야구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31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펼쳐진 중국전에서 10-1 완승을 거둬 슈퍼 라운드 2연승을 거뒀습니다. 박병호 쐐기 홈런 한국은 1회말 상대 실책에 편승해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1사 1, 3루에서 박병호의 땅볼 타구를 잡은 3루수 첸첸이 5-4-3 병살로 연결시키지 않고 홈에 던지는 잘못된 선택을 했습니다. 3루 주자 이정후가 런다운 끝에 아웃되었지만 3루까지 온 1루 주자 김재환을 잡으려는 포수 루안첸첸의 송구가 뒤로 빠져 김재환이 득점했습니다. 선취점을 빨리 올리지 못하거나 중국에 빼앗길 경우 경기 흐름이 꼬일 수도 있었지만 1회말에 쉽게 얻으면서 경기 초반부터 행운이 따랐습니다. 2회말 1사 1,
[관전평] 11월 17일 APBC 한국:대만- ‘임기영 7이닝 무실점 선발승’ 한국 1-0 신승
한국 야구가 대만을 물리쳤습니다. 17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만전에서 임기영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이정후의 천금 결승타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18일 대만과 일본의 경기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한국은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임기영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선발승 임기영과 한승택 배터리의 공 배합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대만이 7명의 좌타자를 기용해 임기영을 상대로 그의 주 무기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대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임기영과 한승택은 경기 초반 구위가 좋을 때는 체인지업을 높게 던져 뜬공을 유도했습니다. 대만 타자들은 높은 체인지업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중반 이후 임기영의 구위가 저하되는 시점에
[관전평] 10월 29일 KIA:두산 KS 4차전 - ‘임기영 5.2이닝 무실점’ KIA 1승 남았다
KIA가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2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임기영의 5.2이닝 무실점 선발승으로 두산에 5-1로 완승했습니다. KIA는 1차전 패배 뒤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IA 1회초 2득점 올 한국시리즈는 3차전까지 ‘선취점 = 결승점’의 공식이 이어졌습니다. 4차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KIA는 1회초 2점을 선취했고 결과적으로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주찬이 중월 2루타로 출루했습니다. 타구가 중견수 박건우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져 두산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우타자가 밀어친 타구는 외야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나가기 마련인데 박건우가 마지막에 포구에 실패했습니다. 이어 버나디나가 몸쪽 공을 받아쳐 우익선상 적시 3루타를 터뜨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