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29일 KIA:두산 KS 4차전 - ‘임기영 5.2이닝 무실점’ KIA 1승 남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29일 |
KIA가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2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임기영의 5.2이닝 무실점 선발승으로 두산에 5-1로 완승했습니다. KIA는 1차전 패배 뒤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IA 1회초 2득점 올 한국시리즈는 3차전까지 ‘선취점 = 결승점’의 공식이 이어졌습니다. 4차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KIA는 1회초 2점을 선취했고 결과적으로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주찬이 중월 2루타로 출루했습니다. 타구가 중견수 박건우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져 두산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우타자가 밀어친 타구는 외야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나가기 마련인데 박건우가 마지막에 포구에 실패했습니다. 이어 버나디나가 몸쪽 공을 받아쳐 우익선상 적시 3루타를 터뜨려
[야구] 타고난 재능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3월 29일 |
![[야구] 타고난 재능](https://img.zoomtrend.com/2018/03/29/b0030353_5abccafe8086d.jpg)
올라오자마자 한 이닝에 투런 두 방으로 4실점하는 저 존재감. 송곳이 주머니로 감쌀 수 없는 것이듯, 아무리 감추려 하고 억누려고 해도 특출난 재능은 그게 설사 방화의 별이 내려준 것이라고 해도 역시 숨기기 쉽지 않나 봅니다. 홈런(우리가 친 거라곤 말하지 않았다)을 몰고 다니는 서블론! 게임을 타트리는 자 서블론!
다른 의미로 치열한 서군 포수, 누가 올스타에 오를 것인가.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31일 |
![다른 의미로 치열한 서군 포수, 누가 올스타에 오를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2/05/31/a0053836_4fc6f4cfe5977.jpg)
(아 화려하다. 눈이 부신다! 올스타 서군 후보들. 포수의 미덕은 아니지만, 넷이 합쳐 홈런이 1개. -사진: 캡쳐) 올스타전 동군 포수 후보를 보자. 왼쪽부터 진갑용, 조인성, 강민호, 양의지다. 말 그대로 올스타, ‘내가 포수다’라고 명함 내밀 정도는 된다. 진갑용, 조인성, 강민호는 국가대표 출신에 양의지는 신인왕 출신 포수. 누구 하나 올스타에 선정 되어도 이상한 것이 없다. 팬들로서는 이 화려한 면면을 보며 누구를 고를까 골치 아플 정도. 이런 화려한 라인업의 반대, 서군 포수 후보를 쓰윽 보자면,빈부의 격차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온다. 박빙이다. 정말 다른 의미로 박빙이다. 김상훈, 심광호, 신경현, 허도환. 이중 2할을 넘긴 포수는 심광호 뿐이다. 그래봤자 2할4푼대 타격. 그런데 다른 선수들은
[야구] 롯데의 3연승과 13시즌 초반 판도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4월 3일 |
NC와의 첫경기 ... 언론은 이리저리 설레발을 쳤지만 사실 신생팀이 별수 있나... 시작부터 기록되지 않은 실책 보이면서 어렵게 가나 햇지만 아담 의 그럭저럭한 활약으로 그래도 줘야되는 점수 꾸역구역 막아 가면서 잘 해냈다고 본다 .. 아담 이친구 눈에 띄이는 것은 다양한 변화구도 그러사한 제구력도 아닌 특이한 셋업자세 투구폼 ... 음 저런 투구폼도 가능하군 싶은 투구폼 이었다 . 일종의 자기징크스 같은데 저거 아슬아슬하게 보크아닌가 싶기도 햇다 ㅋ 한경기 가지고 판단하기는 그렇고 NC가 제대로 된 성적 내고 싶으면 공격력을 좀 제대로 세워야 할것이다 ...(아 수비력은 기본되야 하고 ....) 롯데는 초반 3연승 하고 있다지만 그거야 대진운 좋아서 그런거고 .. 초반 상승세인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