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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떠나본 대천가을여행.
태양이 좋은 여름휴가..11년전 대천휴가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깨끗한 파란 하늘과 오색물결이 한창인 가을산의 조화는 아름답다는 표현도 부족하네요_개화예술공원. 지난 주말에 남편과 대천으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완벽한 계절이지만 좋은만큼 빨리 지나가죠. 다행이라면 가을의 정취는 장소가 어디든 일관되게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말이죠. 음. 가을을 뭐라 표현해야 좋을까요. 서툴러 이루지 못해 가슴 한 켠에 늘 남아있는 첫사랑이라면 너무 감상적인가요. 종영된 드라마 의 유명한 대사가 나도 모르게 떠올라 가을과 대비시켜 보게 합니다.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

가을 삼락공원 갈대밭
친구 민희랑 반차를 써서, 회사는 오전근무만! 야호! 이런날엔 왠지 기분좋다! 남들 일할때 쉬는 ㅋ 오랜만에 평일 나들이로 떠난 곳은~ 갈대 풍경이 유명한 사상쪽 삼락공원! 민희는 작년에 혼자서 셀카봉 들고 갔다왔다고! 나는 처음 가봄 갈대는 대학교 1학년때 첫 과제로 그렸던 내 첫작품! 그때 아주 자세히 관찰했던 기억이 낫다~ 지하철 타고, 경전철로 환승해서 르네시떼역에 내리니, 바로 삼락공원으로 연결되는 육교가 나왔다. 육교 따라 내려가니, 바로 삼락생태공원! 오우~워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가을정취가 좋았다! 갈대밭이 살랑살랑~ 약간 오후 쯤에 가서 더 분위기 있었는 지도! 난 카메라 가져가서 이리저리 팡팡 찍었다. 포토그래퍼 빙

가을 속 '단양'으로 가족여행.
가을로 흠뻑 물든 '다리안폭포' 어머니생신일이 항상 사계절 중 가장 뜨거운 중복 즈음이라 손님상 차리는 부담에 더위와의 싸움이 가중되어 솔직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결혼하고 26년이 넘도록 생신상차리기와 더위를 나름대로 극복하려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벅차기 시작했고 아무리 눈치를 봐도 개선을 해주지 않을 것 같아 올해는 남편과 상의하여 차기년도부터 어버이날에 생신상을 땡겨 차려드리는 것으로 결론을 냈었습니다. 떨어져있는 자식들을 보고 싶어하는 어머니 마음도 해결해 드리고 생신상을 준비하는 나도 하나만이라도 해결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생신 날, 형님들이 번번히 집에서 대접받는게 미안하셨는지 여행을 제안하셨고 남편이 주선하여 결혼 후 처음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가족

마지막 가을탑승 여행(1박2일)
여행은 큰결심이 필요없다(1박2일 여행기).. 벌써 3년전 포스팅이 되었네요. 영화의 한 장면 아닙니다. 자라섬입니다. ^^ 직장생활 중 나를 위해 년차휴가를 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근래, 장마때는 안내리던 비가 좋은 계절에 연속해서 내려 낙엽들이 쏟아진 가을길을 며칠째 보면서 한숨어린 푸념을 기억한 남편이 우리 둘만을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가을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습니다. 푸념을 할때는 언제고 '정말?'을 외치는 아내에게 '진짜'를 똑같이 반복해 주던 남편.^^;; 그래서 어머니가 연로하시니 너무 먼 곳은 마음이 불편해서 서로 피하자고 했고, 가깝고 경치좋은 가평 남이섬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가을이야 장소와 상관없이 분포되어 있을테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기는 것이 서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