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69 posts
서울구경 : 신사동 가로수길
강남대로에서 서초03을 타고 가로수길까지 왔다. 와 여기가 말로만 듣던 신사동 가로수길! 가로수만으로 따지자면 우리동네 큰길가 가로수랑 비슷해 보이지만 어쨌든 가로수길! 양말을 자판기로 팔다니! 에서 한 번 놀라고, 양말 가격이 5000원이나 하다니! 에서 두 번 놀랐다. 자판기 유리에 내가 너무 적나라하게 반사되어 티 안나도록 두루뭉실하게 처리했음. 호호호 완벽하다 완벽해! 가로수 길에서 신기했던 점 하나. 노천 까페가 눈에 띄게 많았다. 아예 길가 쪽 벽면을 뻥 뚫어놓고 까페 내부를 외부 공간과 연결시켜놓은 곳도 많았고. 이것은 독일의 파흐베르크 양식? 여튼 예뻐서 찍음. 마네킹 얼굴이 무서워! 아, 그러고보니 쇼핑몰 +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