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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posts올림푸스 독립 후 첫 OM디지털솔루션 카메라, OM-1 발표
올림푸스가 카메라 시장 철수를 발표하고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를 OM 디지털 솔루션(이하 OMDS)으로 독립, 이관시킨 뒤 첫 제품인 OM-1이 발표되었습니다. 기념비적인 올림푸스 OM-1을 오마쥬 한 이름으로, 간결하게 나왔습니다. 회사 이름이 이제 더이상 올림푸스는 아니지만 카메라는 여전히 올림푸스 브랜드를 하고 있는 게 눈에 띕니다. 뭐 분할, 양도 당시부터 특허권, 상표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보장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정작 카메라엔 올림푸스라고 박혀있지만 프레스릴리즈에 올림푸스에 대한 언급은 어디까지나 E-M1 시리즈에 대해 언급할 때 뿐이라는 게 재밌습니다. 그러니까 카메라에 마크는 박아도 되지만, 입에 올리지는 말아야 한다는 미묘한 어른의 사정인 걸까요? 여튼 공개
F1 2020 영국 그랑프리 결승
다분히 그냥 지루한 크루즈로 끝날 수 있던 경기였는데 막판에 변수가 나와서 조금 화들짝 하긴 했네요. 초반에는 마그누센을 골로 보낸 알본이라든가 뭐 자잘하게 사건이 있긴 했는데 SC 불러내긴 했어도 별로 유의미한 영향은 주지 못 했지만 막바지의 타이어 문제는 아주 큰 사건이었습니다. 사실 다음주에 실버스톤에서 바로 70주년 그랑프리 합니다만, 타이어 문제는 다음번에는 변수가 되지 않을 듯 해서 아쉽(?)습니다. 일단 메르세데스 페이스는 확고했습니다. SC 덕분에 중반까지는 그다지 맥스와 크게 벌리지 못 했지만 맥스가 제대로 따라잡지도 못 했기 때문에 완전히 컨트롤 하고 있었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극단적인 다운포스 트랙인 실버스톤에서 레드불과 격차가 천지차이는 아니라는 게 조금은 긍정적인 소식인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8부(끝) - 카츠라리큐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7부 - 센토 고쇼, 교토 고쇼 교토 고쇼 구경하다가 대중교통 시간 상 정말 허겁지겁 움직여야 되서 후다닥 카츠라 역으로 왔습니다. 겨울 날인데 하늘은 여름 같네요. 아침엔 흐렸지만 점심 때가 다가오면서 개서 아주 좋아졌습니다. 카츠라리큐는 대중교통 지역에서 약간 애매한 곳에 있습니다. 갈 때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예약제니까) 조금 걷더라도 전철로 가는 게 좋고, 돌아오는 건 버스가 뒷문 쪽에 정류장이 있어서 그게 좋을 듯 합니다. 외곽지역이라 버스 배차 간격이 그리 좋진 못 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늦진 않겠다는 생각에 길거리도 좀 보고... 카츠라 강 서쪽은 교토 시내에서 거의 주택지만 있는 드문 구역입니다.
소니, a7S III 발표
제가 우리 집 황금송아지라고 놀리던 a7S III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a7R이 마크 4가 나오고서야 나왔으니 정말 오래 걸렸네요. 넘버링 맞추려고 마크 4로 하는 대신에 마크 3를 고집했는데, 웃긴 건 이번에 선보인 신기술들을 보면 a7R 마크 5가 나오는 건 시간문제 같다는 겁니다. 그럼 세대 숫자가 2나 벌어지게 되게 생겼네요. a7R V를 아주 느리게 내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하지만 그럼 a7R IV는 오랫동안 고화소만이 장점인, 형제 중에서 제일 낙후된 기술을 가진 카메라가 된다든가 할 듯 하군요. 일단 주요 사양입니다. - 1200만 화소 BSI 풀프레임 센서 - 비욘즈 XR이미지 프로세서(듀얼 구성으로 비욘즈 X보다 최대 8배 빠름) - 최대 4K120 동영상(10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