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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posts니콘, 엔트리 풀프레임 미러리스 Z5 발표
캐논과 소니 신제품으로 뜨거운 가운데 니콘도 조용하게(?)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다른 메이커가 고급기종 방향으로 가는데 니콘은 반대로 엔트리 방향으로 갔네요. 가격경쟁력이 현재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듯. Z5는 2400만 화소 센서를 갖고 있지만, Z6와 달리 이면조사형은 아닙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지는 두고 봐야 할 듯. Z50과 달리 바디 손떨림 보정은 유지되었습니다. 배터리는 신형 EN-EL15C가 등장했는데, 기존 EN-EL15 계열과도 호환성은 유지됩니다. 컷수만 조금 떨어질 거라고. 또 Z6/7에선 안 됐던 충전 중 사용도 됩니다. 더 작아진 바디에 맞게 상단 액정이 제거되었고, 뷰파인더는 그대로 369만 화소 OLED를 갖고 있습니다. 3.2인치 틸트
F1 2020 헝가리 GP 결승
경기 내용이 그렇게 다양하진 않았기 때문에 간소하게...(사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시청해서;) 일단 캐나다와 더불어 해밀턴 초강세 트랙 답게 아주 가뿐하게 이겼습니다. 폴에다가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확 벌린 뒤 전혀 위협당하지 않았습니다.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원투에 레이싱포인트, 페라리 순이었고 오스트리아에서 안 좋아보이던 페라리가 그래도 톱3라고 할 수 있는 순위를 보여줘서 기대했는데 결승 보니 뭐 크게 달라지지도 않았군요;; 6위인 베텔까지 백마커가 되어버린 것에는 그저 안습이라고 밖에... 딱히 사고나 SC 로또 등을 당한 것도 아니란 점에서 더 암담합니다. 레드불이 왜 예선에서 망했는지는 좀 미스테리. 메르세데스의 경우 오스트리아에서 빠른 메르세데스-맥스-느린 메르세데스 순으로 크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4부 - 데마치 상점가, 시모가모 신사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3부 - 쿠라마데라 에이덴을 타고 쿠라마에서 반대 종점인 데마치야나기로 왔습니다. 어디 다른데 가기에는 시간이 늦었다 싶어서 해질 때까지 이 인근이나 조금 돌아다니기로. 카모가와 델타의 데마치야나기 역 반대편(데마치)에 있는 신사. 이름이 청룡묘음변재천(青龍妙音弁財天)인데 이름대로 변재천을 모신다는 걸 알 수 있고... 청룡묘음은 너무 요란한 수식어 같군요; 묘음은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소리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작고 비선형적인 경내. '청룡'이라고 합니다만, 그게 사실은 큰 뱀인 건가요? 푸른 뱀 그림이 많이 걸려있네요. 조금 더 가면 데마치 상점가가 나옵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아케이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3부 - 쿠라마데라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2부 - 키후네 신사 키부네에서 그나마 가까운 쿠라마로 왔습니다. 키부네는 외곽인데다 계곡 지대다보니 다른 곳으로 동선 내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기껏해야 같은 노선 상에 있는 쿠라마 정도. 더 깊은 산 속이라 눈을 기대했지만 땅에는 흔적 하나 없네요. 키부네 떠날 때 이미 막 사라지고 있던데 지붕 정도에나 보입니다. 쿠라마 역의 상징과도 같은 텐구 상. 10월에 새걸로 바뀌었습니다. 페인트가 번쩍번쩍 하네요. 쿠라마야마 라멘이라... 텐구 가면도 파네요. 나름 서둘러 왔지만 눈은 흔적도 없는 수준입니다 흑흑. 뭐 이리된 거 급할 것도 없으니 밥이나 먹죠. 떡 파는 가게인데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