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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여덟째날 - 소호, 맨해튼의 밤
온갖 패셔니스타, 셀레브리티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맨해튼의 소호!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이라고 해야할까, 온갖 쇼핑플레이스들이 즐비하고, 유명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맨해튼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유명한 레스토랑도 접할 수 있다. Hell's Kitchen 의 주인공인 램지(?)쉐프의 음식점도 소호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Mercer's Kitchen 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누나도 소호 거리에서 스트릿 사진을 찍어서 한국의 패션 업체에 보내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심심찮게 '쩐다' 싶은 사람들이 지나간다고 한다. 내가 갔던 때에는 어느 샵 앞에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었었는데 정확히 무슨 행사를 했는지는 모르겠고. 실제로 Kanye West같은 유명인들도 소호거리를 거닐거나 하는

뉴욕여행 여덟째날 - 첼시
첼시는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아니고 신세계의 아울렛도 아니라 맨하탄의 한 지역인데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원래는 공장단지였다고 하는데, 거주지역과 상업지역으로 변모하면서 색다른 느낌을 가진 곳이 된 듯. 여러 연예인들이 묵었었다는 첼시 호텔과, 공장건물이었던 건물이 마켓으로 개조된 첼시마켓, 그리고 고가도로 위에 만들어진 공원인 High Line 은 센트럴파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맨하탄 중심가와는 또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음. 나만의 생각인가.. 날도 좋았어서 다들 잔디밭에 누워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데이트하기에도 참 좋은 곳 같고. 하이레인은 한국인 건축가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여기저기 한국인들이 해놓은 것들이 많아 없던 애국심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Tommy Doyle's
Ethan이 추천해준 보스턴의 맛집. 하버드 애들도 많이 와서 먹는다고 한다. 보스턴의 아이리쉬 레스토랑 - 토미 도일스! 이 아일랜드 깃발을 금방 찾아서 행복했다. 더이상의 길잃기는 싫어 절대 Naver...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Pub같은 느낌이 강하다. 시킨 음식은 콘비프 샌드위치와 피쉬앤 칩스. 콘비프는 좀 기대 이하의 맛이었고 피쉬앤칩스는 먹을만 했다. 뭐 사실 대단한 맛은 아닌듯. 하바드 애들 입에는 맞을라나. 피쉬앤 칩스는 처음 한 2-3입까지는 맛있게 먹겠는데 그 이후에는 도저히 먹지를 못하겠다. 위에 기름칠 되어있다는 표현이 더이상 잘 어울릴수는 없을듯. 나만 이런지 잘 모르겠다. 저 느끼한걸 어떻게 다 먹냐.. Tommy Doyle's와 식당 전경. 저녁시간이 아닌 애매한 시간이라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하버드
보스턴의 꽃은 보스턴 전기구이 통닭도 아닌, 보스턴 셀틱스도, 레드삭스도 아닌 뭐니뭐니해도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들. 그중에서도 단연 하버드다. 예전에 아빠가 보스턴에 왔다 갔을 때 존 하버드의 동상의 발을 만지고 와서 나도 꼭 하버드에 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오긴 왔다. 관광객의 신분으로.. 하버드는 거의 하나의 도시다. 경계선을 가진 상태로 하나의 대학 캠퍼스를 이루는 게 아니고 도시 곳곳에 건물들이 흩어져 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하버드인지 알기가 어렵다. 캠브릿지도 그랬었던 기억이 난다. 하버드 주위에는 하버드 관련 기념상품들이 판을 치니 하나쯤 사 두는 것도 좋다. 가격은 제각각이니 발품을 파는 만큼 괜찮게 구매할 수 있다. 안내해주던 저 친구 이름이 Ethan 이었다. 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