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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글 픽셀북 고를 살까 말까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어떻게 지내셨나요? 많이들 지르셨나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이번엔 이상하게 끌리는 물건이 없어서 하나도 지르지 않았습니다. TV는 2년 전에 샀고, 다른 디지털 가젯 가운데 제가 원하는 제품은 별로 할인을 하지 않더라고요. 액세서리 종류는 광군제할 때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이미 좀 질렀고... 그 와중에, 딱 한 제품만 장바구니에 넣었다 지웠다를 반복했네요. 예, 오늘 이야기할 노트북, 구글 픽셀북 고-입니다. 픽셀북고는 지난 '메이드 바이 구글' 2019 행사에서 공개한 보급형(?) 픽셀북입니다. 거의 유일한 고급형 크롬북 라인업인 '픽셀북'에서 조금 더 가격과 사양을 낮춰, 그나마 부담을 던 제품이죠. CPU는 m3 부터 i5, i7을 지원하고,

에이서 신형 크롬북, 한국에는 안나올까?

지난 IFA 2019에서, 에이서는 신형 크롬북 4 가지를 발표했습니다. 14인치, 15인치, 11인치, 11인치 회전 디스플레이를 가진 크롬북을. 이름은 Acer Chromebook 314, Chromebook 314, Chromebook 314 및 Chromebook Spin 311 입니다. ... 단순해. 아, 각각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모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사양이나 뭐나 그런 것은 굳이 따져보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크롬북인데요. CPU나 램, 저장공간도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크롬북인걸요. 위 4가지 제품 분류도 가만히 보면 정말 기능적인 분류입니다. 15인치? 숫자 키패드가 있어요! 14인치? 화면이 커요! 11인치 스핀? 태블릿처럼 쓸 수도 있어

이 사람은 직접 전자잉크 타자기를 만들었다

이 사람은 직접 전자잉크 타자기를 만들었다

덕 중에 덕은 양덕이라고 합니다. 근거는 없지만 경험칙에 의해 정설로 인정받는 주장이죠. 양덕은 여러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만, 특히 하드웨어쪽에선 어마무시한 덕력을 자랑합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쓸모없지만 멋있어-랄까요. 일본쪽이 쓸모없지만 웃겨고, 중국쪽은 쓸모없지만 혹시나 해서 제품을 만들어서 팔아볼께 쪽에 가깝다면(한국은 쓸모없으니 안만들겠지만 없으면 그냥 만들어볼게), 양덕은 그냥 이거 내가 만들고 싶으니 만들었어-라는 느낌. 이번엔 전자잉크 타자기입니다. 이런 제품을 SPUD라고, 단일 목적 사용자 기기-라고 부른다는데요. 만든이 스스로 SPUD 라이트(SPUDwrite)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그러니까, 전자잉크 + 소형 단색 액정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입력 및 출력이 가능한, 타자

그나마 이상적인 핸드헬드PC, 제미니 PDA (Gemini PDA)

오랫동안 제 관심을 잡아 끄는 기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미니 PDA입니다. 예전 핸드헬드PC(HPC) 사이언를 모델로 나온 기기로, 5.99인치 화면에 미디어텍 헬리오 X27 프로세서, 4GB 메모리, 64GB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해상도는 2880x1440의 QHD+ 규격. 멀티 터치 지원. 당연히 클랩쉘 스타일이고 멤브레인 ... 키보드(공식 홈피에선 기계식이라는데, 또 다른 곳에선 멤브레인이라 그래서 확인이 필요합니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LTE(주파수 한국 대응)와 와이파이 전용으로 나뉘고, 리눅스와 안드로이드 듀얼 부팅(공식 홈피), 안드로이드 전용 버전(일본 판매용)이 있습니다. 무게는 310g. USB-C 포트로 충전 및 외장 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2개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