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포스트: 653|아이템:삼성라이온즈(431)
Tags

Posts

653 posts
숨겨진 MVP, 차우찬

숨겨진 MVP, 차우찬

얼음집의 Xtra|2013년 11월 2일

야밤에는 뻘글 오승환 해외진출, MVP 박한이,장원삼 FA, 채천재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이번 한국시리즈는 정말 차우찬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차우찬 1+1 선발드립을 쳤던 류중일은 차우찬을 정말 기가 막히게 써먹었는데 2차전 1.2이닝 22구 1탈삼진 1실점3차전 1이닝 11구 1탈삼진 무실점4차전 6.1이닝 100구 3볼넷 5탈삼진 무실점6차전 2.1이닝 42구 2볼넷 1탈삼진 1실점7차전 1.1이닝 27구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총 12.2이닝 202구 6볼넷 9탈삼진 2실점 방어율 1.42 한국시리즈 기간동안 202구를 던졌다... 세상에... 2차전은 임재철을 삼진으로 잡아낼때 147km 공을 꽃아넣었던게 기억이 남고(바로 다음타자 김현수한테 한 방 맞고 실점기록된게 아쉬윘지만) 3

2013년도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2013년도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충격을 딛고 일어나서 후다다닥 그림 'ㅂ; 꺼이꺼이 つㅂ;... 올해야말로 우승 문턱에 다다랐다고 생각했는데 카페인이 안좋은 곳을 스쳤군요 ;ㅂ;... 가을야구 보는 내내 올해 페넌트레이스 축약판이다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그런 느낌이었던 거 같습니다 =ㅂ=; 평범한 두산 야구를 보았습니다 ;ㅂ;'''''' 삼성의 위세가 예전보단 덜해보였지만 오히려 그래서인지 디펜딩 챔피언이 될 수 있는 면모가 보였던 것도 같습니다. 초반에 기세를 제압당했지만 조바심 내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상대가 빈틈을 보이는 걸 놓치지 않는 식으로 말이에요 'ㅂ'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 떨어진 만큼 구단소년들로서 중립을 유지하기에는 두산팬의 아이덴티티에 타격이 크지만 잘한 점 못한 점이

결국엔 우승

결국엔 우승

안 보니까 이겼군요. 정규시즌에서도, 한국시리즈에서도... 다들 고생했지만 특히 두산 선수들과 팬들은 정말 고생했습니다. 삼성이 준플레이오프부터 오늘까지 경기했다면 전 이미 뒷목 잡고 쓰러졌을 듯 물론 그 전에 관심을 끊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