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5일 LG:키움 - ‘임찬규 2회까지 2피홈런 6실점’ LG 3-6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5일 |
LG가 연승에 실패했습니다. 5일 고척 키움전에서 3-6으로 패했습니다. 임찬규, 경기 운영 능력의 부재 패인은 선발 임찬규의 난조입니다. 1회말과 2회말 2이닝 연속으로 3점 홈런을 얻어맞고 6실점해 초반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2개의 피홈런 모두 2사 후 나왔다는 점에서 임찬규의 경기 운영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임찬규는 1회말 2피안타로 비롯된 1사 1, 3루에서 박병호를 풀카운트 끝에 몸쪽 하이패스트볼로 삼진 처리해 2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박동원에 초구를 밋밋하게 밀어 넣다 선제 좌월 3점 홈런을 통타당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결승타입니다. 2회말 임찬규의 경기 운영은 최악이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9번 타자 박준태를 상대로 3:0으로 출발하며 해이해진 집중력을
내 이번주 야구 봐야겠다
By 솜사탕 | 2012년 5월 25일 |
2연스윕 찍고 맨틀뚫으려는 기세를보니 이번주말 경기에 이번 시즌의 운명이 결정될거같다. 4강은 이미 물건너갔고 이번주 위닝이상이면 탈꼴찌 싸움 할만하지만 그렇지 않고 2패이상 기록하면 이번 시즌 꼴지 확정이다. 연패를 끊어야 탈꼴을 하지 끊지 못하는데 탈꼴지가 될리가 있나? 이번주에 반드시 연패를 끊어야 한다. 아까도 말했듯이 4강은 물건너갔다. 이미 7위와도4.5게임차이, 지금 이런 상황인데 4위는 말할 필요도 없다. 이미 올해 가을야구는 물건너 갔고 이미 한대화의 사임은 결정됬다.(4강을 가도 희망이 없는 감독자린데 4강 못하면 당연한 이야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가 될 수밖에 없다. 그 이상은 바랄 수 없다. 이번 시즌 기대를 많이한 팬 입장으로서 실망을 안겨준 한화 이글
구단소년들34th - 6/25일 in KBO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5년 6월 26일 |
그저께 날아든 약물 루머가 결국 사실로 밝혀지면서 답답한 하루를 보냈네요. 박태환 건이 그리 먼 얘기가 아닌데 이번에도 참 어이없게시리 ㅎ_ㅎ... 이참에 싸그리 조사해도 모자랄 판입니다 ㅇ<-< 이 와중에 정찬헌 음주사고 건에 비하면 처벌도 약하니... 약하니 약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무릎탁 오늘은 이것 외에도 이런저런 얘기가 많은데 진작에 이런쪽으로는 기대를 접었다지만 빵빵 터지는 걸 보면 한숨은 나오네요 끙... 임모 놈 건도 뒷 배경을 알게 되니 진짜 약은 새끼다 싶지만 앞으로는 불펜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그 놈 얼굴 볼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사실에는 안도 중입니다. 다시는 야구판에서 보지 말자 ㅇ<-< 순위표는 이렇게. kt의 9호선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