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로 게임 하고 영화, 애니 보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돈 적게 들이고 이미 사놓은 거 뒤늦게 몰아치는 중이랄까요. 특히 엑박 하드 고장으로 골치 썩히는 동안 방치해두던 PS4 독점작들을 건드리게 됐습니다. 뭐 '호라이즌: 제로던'이나 '라스트가디언'이나 이것저것 사놓긴 많이 사놨습니다. 실행 할지나 의문인 '그란투리스모 스포트'까지 사놓긴 했으니까요. '저지아이즈'는 사실 제가 산 건 아니고 지인에게 빌렸습니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의 모델 겸 성우인 피에르 타키가 마약복용으로 일본에서 체포된 뒤 전량 수거되고 디지털 다운로드도 내려가서 구할 수가 없었거든요;; 서양 출시는 6월인데 그때 맞춰서 재빨리 모델링 교체를 준비하고 있긴 하더군요. 기존 출시 지역들도 바뀐 모델링으로 다시 나올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