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아이즈 - 간만에 일본겜
By eggry.lab | 2019년 5월 10일 |
요즘은 주로 게임 하고 영화, 애니 보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돈 적게 들이고 이미 사놓은 거 뒤늦게 몰아치는 중이랄까요. 특히 엑박 하드 고장으로 골치 썩히는 동안 방치해두던 PS4 독점작들을 건드리게 됐습니다. 뭐 '호라이즌: 제로던'이나 '라스트가디언'이나 이것저것 사놓긴 많이 사놨습니다. 실행 할지나 의문인 '그란투리스모 스포트'까지 사놓긴 했으니까요. '저지아이즈'는 사실 제가 산 건 아니고 지인에게 빌렸습니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의 모델 겸 성우인 피에르 타키가 마약복용으로 일본에서 체포된 뒤 전량 수거되고 디지털 다운로드도 내려가서 구할 수가 없었거든요;; 서양 출시는 6월인데 그때 맞춰서 재빨리 모델링 교체를 준비하고 있긴 하더군요. 기존 출시 지역들도 바뀐 모델링으로 다시 나올 거
[PS4 탐방] 아캄버스와 PS4 스파이더맨의 공통분모
By DID U MISS ME ? | 2018년 10월 29일 |
단순패턴 덩치 괴물 베인과 라이노.등장은 흉악하게, 발릴 땐 한심하게. 왜 나왔나 싶은 인물들 빅터 자즈와 태스크마스터.왜 나왔겠어 발리러 나왔지 표현주의 환각 스테이지 허수아비의 미니 아케이드 게임과 스콜피온의 크라켄 쑈.근데 사실 아캄의 저게 유명하고 인기 있었던 이유는 일반적인 상태에서 환각 상태로 넘어갈 때의 연출이 너무 자연스러워서그랬던 것도 있는데 스콜피온의 그것은 입장과 퇴장 지점이 너무 명백하게 보이더라. 반신상 환각 스테이지 라스 알 굴 대 미스터 네거티브.근데 암만 생각해봐도 이건 너무 닮았다. 귀찮은 거 시키는 애들 아, 진짜 보기만 해도 또 빡치네. 검은냥 캣우먼과 블랙캣.한 쪽은 여차하면 할퀴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