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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 팔복예술공장 #3) 카세트테이프를 만들던 옛 공장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전주의 새로운 문화중심지. 이제 예술을 생산합니다.
옛 카세트테이프 공장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은 곳. 전주의 팔복 예술공장을 만나고 있습니다. 건물 외벽의 페인트를 모두 벗겨내어서 앙상한 뼈대만 남은 건물을 볼 수가 있는데요. 요즘은 옛날 건물들을 억지로 꾸미지 않고 이런 형태로 복원하는 게 트렌드가 된지 오래죠. 팔복예술공장의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 입니다. 이 도서관과 함께 유아들을 위한 놀이터, 예술가들의 창작 본능을 일깨워줄 창작 스튜디오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즉,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이 팔복예술공장이 되겠습니다. 어린이들이 이곳을 즐기려면 결국 어른들이 데리고 와야 하니까, 이렇게 어린이와 어.......

(전북 전주 / 팔복예술공장 #2) 카세트테이프를 만들던 옛 공장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전주의 새로운 문화중심지. 이제 예술을 생산합니다.
원래 카세트 테이프를 생산하던 공장이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팔복 예술공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는 카세트 테이프라는걸 보기도 어려운 시대가 됐네요. 이제는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많이 듣는 시대이다 보니 카세트 테이프의 다음 저장 매체였던 CD도 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자기테이프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카세트 테이프를 개발한 회사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대기업인 필립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카세트 테이프를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시킨 나라는 일본이라고 봐야겠죠. 특히 1979년에 등장한 소니의 워크맨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카세트 테이프는 1980~1990년대 음악산업의 중심 매체가 됐습니다.......

(전북 전주 / 팔복예술공장 #1) 카세트테이프를 만들던 옛 공장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전주의 새로운 문화중심지. 이제 예술을 생산합니다.
요즘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볼거리를 만드는 데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갈수록 지방 도시들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관광객들을 방문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의 관광객들은 그저 겉보기에 예쁘게 만들어 놓았다고 해서 찾아가지는 않습니다. 관광지에도 스토리가 있어야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시대가 됐고, 이런 스토리는 억지로 만들어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방 자치단체들이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시설을 발굴해서 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전북 전주 / 가람시비, 천양정, 객사길, 호시마츠 생라멘) 다가공원부터 객사길을 지나 영화의 거리까지. 즐거운 전주 도보여행
다가공원을 내려가기 전에 시조 문학의 거목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시비를 감상하고 갑니다. 이병기 선생이 현재의 전라북도 익산 출신이라고 합니다. 시인이고 국문학자이자 교육자이고,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이신 분입니다. 지난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으시기도 했습니다. 이 다가공원은 주변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조선시대부터 한량들이 많이 찾았다고 합니다. 그 한량들의 놀이 중에는 활쏘기도 있었는데 그 활쏘기를 연습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도 있었습니다. 바로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천양정(穿楊亭)입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이곳에서 국궁을 즐기고 계신 분들이 꽤 계셨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