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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일상 블로그 단풍국에서 가을 보내기
10월이 지나고 11월을 맞이하며 나무들도 색색들이 옷을 갈아입었다! 왜 여기가 단풍국이라 불리는지 단박에 느낄 수 있었던 가을의 밴쿠버 물론 비도 많이 내려서 거리마다 쏟아진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지만 그럼에도 빽빽한 나무를 보며 감탄했지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몇몇 가로수는 살아남아 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쭉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기억이란 왜이리 간사한가.. 저는 블로그에 일상 포스팅 쓰고, 손으로 다이어리도 적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로도 잔뜩 순간순간을 기록해두는데도 사진을 보면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떠오른단 말이지.. 진짜 세달만에 고기 잔뜩 먹었고요 돈 벌어서 한달치 집세+폰비+교.......

바람이 쉥쉥
가을 기운 넘어서 이제는 겨울 시즌에 돌입했다고 봐야겠지요. 마지막 남아있던 외국 지인이 다음 주에 돌아갈 예정인데 한국 겨울바람이 세차지는 것을 느끼면서 호떡, 붕어빵, 어묵탕 국물을 후루룩거리면서 계절감이 뚜렷한 나라에 사는 것은 나름 좋은 일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대로 주변 가로수들은 대부분 우수수 떨어지거나, 짙은 단풍 빛깔을 잘 보여줍니다. 그래도 햇살이 강한 오전 중에 나가보면 빛을 받아서 좀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변 가로수들은 한겨울에도 멀쩡한 곳이 많다 보니 (지역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큰 벼화를 느끼지 못했는데 해외 지인 관점으로 보면 확실히 뷰티풀 한 변화인 것 같습니다. 집 주.......

밴쿠버일상_써마지FLX, 블랙프라이데이 알로 룰루레몬 폭풍쇼핑,붕세권 사는 자의 행복
가을 끝자락, 캐나다 밴쿠버 일상...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다들 세일을 해대는 통에 내꺼 사고...선물도 사고 (장농에 옷은 많지만 아침마다 입을거 없어서 맨날 입는거만 입고나가는건 나만그런거 아니겠지) 많이 먹고, 많이 쓰고... 많이 벌진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수지아짐 밴쿠버 일상 11월은 열심히 출근해따! 그러고보니 비행기를 못타고 11월을 마무리했네여... 주니 파이널도 있었고 (기말고사 같은..) 농구훈련도 빠지면 안된대구... 회사도 열시미 나가느라.... 회사 이런저런 이슈들이 있어 조금 정신이 없었어요. ※ 안좋은건 아님.. 굳이따지면 회사에 안좋은건 아님.. ㅋ A 양이 찍어준 사진~ 나의 찐웃음 ㅋ 위클리미팅.......

가을 끝 겨울 시작 11월 셋째 주 소소한 일상
가을이 끝나간다. 올해는 유난히도 아름답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빨리 끝나버리다니 물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지만 추운 게 싫어서 그리 반갑지는 않고요. 그래도 아직 영하는 아니니깐 산책은 해야지. 낙엽은 밟아도 은행은 밟지 않게 조심! 그나저나 요즘 들어오는 카페 기프티콘은 왜 다 메가인건지 신메뉴라 주문해 본 생강 유자차... 노맛 고구마랑 계란, 요거트까지 방구유발 삼형제 냠냠하고 이미 포스팅했다시피 등산한다고 검단산에 가서 고생을 좀 했다. 하필 기온도 뚝 떨어진 날에 제일 어려운 코스로 가다니...! 내려오는 길에 호국사에 들러서 이너피스 좀 하려 했는데 호국사 가는 길도 언덕이라 다리만 더 아팠다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