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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和談)숲, 가보셨나요?
곤지암스키장내에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여 만든 곤지암화담숲(수목원)을 남편과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곳이라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때 출발해서 가볍게 움직였는데도 충분히 즐길만한 거리더군요. 저희는 가는 도중 타이어가 펑크나서 교체를 하고 오후 4시쯤에야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놀랐습니다. 5시반이면 화담숲이 문을 닫는다고 해서 서둘러 올라갔는 데, 1시간 반 정도 둘러봐도 어른걸음이라면 충분하더군요. 늦가을 탑승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화담(和談)숲은 LG상록재단이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도록 만든 생태공간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한창 국화철이라 표를 끊고 입구로 들어서니 국화향이 진하게 반기
잔멸치 구이 주먹밥 - 더디쉬 -
짭쪼름한 멸치 볶음이 듬뿍 들어 간 잔멸치 구이 주먹밥 ~~ 반찬이 필요 없어요. [ 재료 2인 분량 ] 밥 2공기(340g), 잔멸치 1컵, 청양고추 2개, 다진 대파 1큰술, 식용유 3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약간 *멸치 양념 - 양조 간장 1작은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주먹밥_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나무꾼이 있었어요. 나무꾼의 노모는 아들이 끼니를 챙기지 못하고 일만 하는 것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하루는 아들을 위해 나무꾼의 어머니는 밥덩이를 주먹처럼 뭉쳐 점심으로 건내었어요. 덕분에 나무꾼은 집 밖에서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때 부터 노모는 아들이 길을 떠나거나 나무를 하러 숲으로 갈 때면 주먹밥을 만들어 주.......

에드먼턴의 가을
1. 한여름으로 넘어가는 중인데 웬 가을인가 싶으시겠지만, 그냥 오늘 이 포스팅을 하고 싶어졌다. 그러니까 이건 내가 그랜드 프레리에 가기 직전의 일이다. 난 당시 쿠바 여행을 다녀온 뒤, 어떤 시골의 호텔에서 일을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뛰쳐나온 참이었다. 그 호텔의 사장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간의 갈등을 조장해서 서로 경쟁하며 일을 시키는 타입으로, 썩 내 타입은 아니었다. 그곳에서 일하는 언니들 - 사실 언니가 아니라 같은 또래이긴 한데, 내가 빠른 생일이라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냥 언니들이라고 불렀었다 - 은 참 착했는데, 왜 저런 사장 밑에서 일을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좋지 않은 취급을 받았다. 여러가지 환경과 상황을 종합한 결과, 이곳에서 일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