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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등산

감악산 등산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6년 9월 21일

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날씨도 청명하여 오랜만에 배낭을 짊어매고 길을 나섰다. 오전 11시 40분 도봉산역에 도착했다. 1호선으로 환승을 기다리며 플랫폼에 서니 저 멀리 북한산 인수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오후 12시 양주역에 도착했다. 양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면 커다란 버스정류장이 위치한다. 1에서 3섹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오늘의 목적지인 감악산으로 가는 버스는 3섹터에 정차한다. 감악산 등산로 입구인 범륜사 정류장까지 가는 버스는 25번과 25-1번이다. 25번의 배차간격은 15분이고 25-1번의 배차간격은 50분이다. 오후 12시 20분 양주역 정류장에서 25번 버스에 승차했고 오후 1시 15분 범륜사 정류장에서 하차

[파주] 오두산을 바라 본 일몰

[파주] 오두산을 바라 본 일몰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7월 25일

일이 있어 지나가다 마침 시간도 되었고 혹시나 싶어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올라가 보려 했지만 역시나 막아 놓았더군요. ㅠㅠ 이쪽 지리를 잘 몰라 강가쪽에 차댈 곳이 마땅치 않아 그냥 어디 높은데 없나~하고 기웃거리다 건너편 고려통일대전이란 곳이 좀 높아보여 올라가 보려했는데!! 이곳도 망했는지 입구부터 막혀있던ㅋㅋㅋ 다른 곳 갈 시간도 이젠 없고 그냥 좀 높은 지역이라 다행이군 생각하며 ㅠㅠ 겉으로는 시설이 괜찮아 보이던데 무슨 시설이었을지~ 강은 역시 오두산이 가로막아서 ㅠㅠ 그래도 매직아워에 너무 예쁘게 빛이 올라와서 참 좋았네요. 강가에서 찍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즉흥은 역시 어려운 ㅠㅠ 시간만 좀 더 있었으면 감악산에 한번 올라가 봤을

파주 헤이리 1박 2일 여행 둘째날 - 청설모, 바람개비 언덕

파주 헤이리 1박 2일 여행 둘째날 - 청설모, 바람개비 언덕

첫날 포스팅에 이어서. 양갈비를 신나게 처묵처묵하고 뒹굴뒹굴하다 잠들고 난 다음날. 햇빛이 강하지 않은 아침은 주변을 산책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주변은 대체로 펜션이나 이런저런 회사들의 물류센터 등이 있었는데(군부대 사격장도 하나 있었고) 보다 보니 이런 캠핑카 컨셉을 내세운 곳도 있더군요. 기분 내기는 좋겠다 싶었어요. 산책하다 보니 봄꽃과 신록과 단풍이 한 공간에 공존하는 광경을 발견하고는 으잉? 이건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가? 그 옆에서 발견한 청설모! 생기발랄한 녀석이었습니다. 통통 뛰면서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조금 가까이가니까 그대로 나무로 후다다닥. 나무 위를 마치 닌자처럼 휙휙 날아다니는 움직임이 엄청 다이나믹하더라구요. 저것이 야생의 힘인가!

파주 헤이리 1박 2일 여행 첫날 - 양갈비와 고양이들

파주 헤이리 1박 2일 여행 첫날 - 양갈비와 고양이들

주말에 아홉명이서 파주 헤이리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포스팅 하나로 퉁치고 싶었지만 사진이 아무리 정리해봐도 많아서 결국 두 개로. 근데 파주 시민인 제 입장에서는 여행이라기보다는 그냥 봄나들이하러 가서 하루 자고 오는 기분이었어요. (...) 다른 사람들이야 다들 멀리서 오니 여행 기분이었지만. 여러모로 미묘한 거리감. 우리가 하루 묵은 헤이리의 펜션J. 전원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곳이었는데, 1층은 좀 더 많은 단체손님들을 위한 곳이고 2층은 여덟 명 정도를 위한 공간이었습니다. 아홉명이서 하루 지내기도 좁진 않았어요. 바비큐 구워먹을 곳도 있고 굳이 1층으로 안내려가도 야외에서 바람 쐬면서 노닥거릴 만한 공간도 충분하고. 다만 같은 날 1층에 묵은, 아마도 아줌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