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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스토리보드와 스틸컷 입니다.

"옥자" 스토리보드와 스틸컷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7년 2월 10일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이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저런 대비를 위해서 글을 쌓아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이 그런 경우인데, 오류가 좀 나는군요. 뭐, 아무튼간에,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조합이라니, 상당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간지럼의 포르노그래피'를 보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간지럼의 포르노그래피'를 보고..

앤잇굿?|2017년 1월 10일

제목이 ‘간지럼의 포르노그래피’여서 간지럼 페티시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밝고 명랑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이런 이야기인줄은 상상도 못했다. 시작은 미미했다. 어느 뉴질랜드 기자가 유튜브에서 간지럼 대회의 동영상을 보고 그에 대한 취재를 하고 싶어 했을 뿐이었다. 여기까지만 봐선 별 거 아닌 줄 알았다. 그냥 ‘세상에 이런 일이’나 ‘서프라이즈’에서 한 꼭지로 다루고 끝날 정도의 소재를 굳이 다큐멘터리로까지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었다.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알고 보니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올 법한 이야기였다. 뉴질랜드 기자의 취재 요청을 받은 뉴욕의 간지럼 대회 주최 측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그들은 기자가 게이라는 걸 어떻게 알아내고는 게이들이 간지럼 대회에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