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스토리보드와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0일 |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이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저런 대비를 위해서 글을 쌓아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이 그런 경우인데, 오류가 좀 나는군요. 뭐, 아무튼간에,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조합이라니, 상당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엔리오 모리꼬네 曰, "쿠엔틴 타란티노랑은 일 못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9일 |
전 물론 반지의 제왕 음악을 무척 좋아하고, 쥬라기공원의 테마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전설적인 음악들도 많죠. 대부분은 엔리오 모리꼬네의 작곡이고 말입니다 보통은 첫 손에 시네마천국 테마가 꼽히는데, 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테마를 최고로 칩니다. 아무튼간에, 그런 그가 최근에 장고 : 분노의 추적자에 한 곡을 추가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작업에서 엔리오 모리꼬네가 열을 제대로 받았나 보더군요. 최근의 어느 대학 수업에서, "타란티노가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바스터즈에 한 곡을 쓰라고 줬다. 그런데 그 음악을 일관성 없이 영화에 배치 해 놓았다" 라며 "아무도 그런 사람과 작업 못할 것" 이라고 했다네요. (물론 이건 번역이 아닙니
"Joker"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8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거 정말 무섭긴 하네요.
"THEM"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7일 |
오랜만에 미국 드라마 시리즈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정보가 그렇게 많이 공개되지 않는 기묘한 주간에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어딘가 매우 불안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불안감과 공포를 자극하면서도, 적어도 우리가 아는 공간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작품이 생각 외로 많지 않거든요. 일단 이미지는 정말 어딘가 불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제가 좋아하는 식의 음산함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