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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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왈-10] 난다키미 브릿지-군니 (2024.10.05-2024.11.04)

[가르왈-10] 난다키미 브릿지-군니 (2024.10.05-2024.11.04)

2024 북인도 쿠마온 히말라야 & 가르왈 히말라야 2024.10.28 24 트레킹 Nandakimi Bridge - Ghunni 2,440m 5시간 30분 / 13.9km 6시 30분 아침식사, 7시 15분 출발. 아마 어느 나라도 매일 우리처럼 빨리 출발하는 곳은 없을 거다. 오늘은 어제 못 간 곳까지 가야 해서 갈 길이 좀 멀었다. 산만 보면 우리나라 강원도 어디쯤인 것처럼 보였다.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풀을 베고 있었다. 이렇게 가파른 곳에서도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다. 산 아랫마을. 마을 주민들끼리 풀을 벨 수 있는 구역을 정한 듯했다. 어느 선까지만 풀을 베고 그 이상은 넘어가지 않았다. 가는 길에 수행자들을 만났다.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해서. 그들도 외국인을 만.......

[가르왈-6] 아빈 카락-알리 칼-고라 로토니-파탈 나차니 (2024.10.05-2024.11.04)

[가르왈-6] 아빈 카락-알리 칼-고라 로토니-파탈 나차니 (2024.10.05-2024.11.04)

2024 북인도 쿠마온 히말라야 & 가르왈 히말라야 2024.10.23 19 트레킹 Abin Kharak - Ali Khal 3,400m - Ghora Lotoni 3,950m - Patal Nachani 3,823m 4시간 / 7.4km 오랜만에 멋진 아침을 맞이했다. 깨끗하고 투명한 하늘. 여명도 좋았다. 다시금 출발이 즐거운 아침이다. 우리의 야영지. 알리 칼(고개)에서 단체 사진. 출발하면서 마주한 또 다른 설산. 일정 절반이 넘어가자 다들 잘 걸었다. 속도가 떨어지는 일행은 뒤에서 나렌드라가 챙겼다. 풍경 좋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 길도 좋았다. 가르왈 히말라야 산군. 저 앞 능선에서 보면 더 잘 보일 텐데. 능선을 잘 연결하면 괜찮은 코스가 나올 것 같은데, 문제는 물이 없단다. 어.......

[가르왈-4] 돌람-힘니-발란 (2024.10.05-2024.11.04)

[가르왈-4] 돌람-힘니-발란 (2024.10.05-2024.11.04)

2024 북인도 쿠마온 히말라야 & 가르왈 히말라야 2024.10.21 17 트레킹 Dolam - Himni - Balan 2,630m 7시간 45분 / 15km 출발 전 언덕에 올랐다가 놀라고 말았다. 어제 그렇게 비와 우박이 쏟아지더니 놀랍도록 맑고 깨끗한 풍경이 나타난 거다. 언제쯤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게 오늘이었다. 찔끔찔끔 내리는 비보다 시원하게 쏟는 비가 나았다. 그래야 날씨가 좋았다. 감정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찔끔 찔금 해소하다 보면 흐린 날의 연속이다. 크게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감정의 맑음을 유지할 수 있다(삭일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파키스탄-라다크-극서부-쿠가온&가르왈 히말라야 트레킹이 4개.......

[쿠마온-8] 파티야사리-두르-바디야콧 (2024.10.05-2024.11.04)

[쿠마온-8] 파티야사리-두르-바디야콧 (2024.10.05-2024.11.04)

2024 북인도 쿠마온 히말라야 & 가르왈 히말라야 2024.10.15 11 차량 이동 Patiyasari - Dhur 2,335m 3시간 30분 / 33km 오늘은 차량으로 이동하는 날이라 여유가 있었다. 트럭에 모든 짐을 싣고. 바닥에 방수포를 깔아서 카고백이 지저분해지지 않았다. 타고 가던 지프가 펑크 났다. 뒤따라 오는 트럭에는 스태프들이 탔다. 마헨드라, 아난다, 난두. 기사가 금방 타이어를 교체했다. 다시 차를 타고 출발하는데 소님들이 길막을... ㅋ 계단식 밭. 인간은 참 경이로운 존재다. 뭔가 아늑해 보이는 마을. 잠시 휴게소에 들러 밀크티와 과자를 먹었다. 뜻밖에도 와이파이가 돼서 오랜만에 바깥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참고로 쿠마온-가르왈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