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책방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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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서관 6월(333호)] 책 그리고 책 | 문화공간으로서의 책방, 그 속에 담긴 문화인류학 《유럽 책방 문화 탐구》

[오늘의 도서관 6월(333호)] 책 그리고 책 | 문화공간으로서의 책방, 그 속에 담긴 문화인류학 《유럽 책방 문화 탐구》

한때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 밀려 동네 책방이 다 멸종하고 마는 것은 아닌가 많은 사람이 걱정했다. 효율성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한국 특유의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바로 그런 이유때문에 책이 있는 작은 공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경제적 효율성이나 빠른 속도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품을 팔아 방문하고 손으로 책꽂이를 훑어보는 일은 고유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동네 책방’, ‘독립 서점’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다. 동네마다 자리 잡은 아기자기한 소규모 북카페도 많아졌고, 특정한 주제와 분야에 집중하는 책방도 늘고 있다. 퇴근길에 ‘책맥(책+맥주)’을 즐기거나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