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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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트레킹-7] 우르두카스에서 (호부체-우르두카스) 2025.06.27-07.25(29일)

[K2 트레킹-7] 우르두카스에서 (호부체-우르두카스) 2025.06.27-07.25(29일)

우르두카스에서 2025-07-04 금 Day 08 트레킹 Khoburtse - Urdukas(4,033) 6.2km 3시간 50분 아침에 호부체를 출발하면서 뒤를 돌아보다가, 문득 다시 이 길로 내려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을 텐데 말이다. 이번 트레킹에는 일부러 곤도고로 라를 넣지 않았다. 낙석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서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K2 트레킹을 가게 되면 그때는 넘어도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콘고르디아에서 아스콜리까지 내려가는 길이 너무 길었다. 이곳은 파란 하늘과 함께 온통 바위와 흙투성이다. 여기서 가까운 티베트고원과 라다크만 하더라도 순한 맛이라 괜찮은데, 카라코람의 삭막함은 뭔가 두려움.......

[K2 트레킹-6] 시작되는 발토르 빙하 (파유-호부체) 2025.06.27-07.25(29일)

[K2 트레킹-6] 시작되는 발토르 빙하 (파유-호부체) 2025.06.27-07.25(29일)

시작되는 발토르 빙하 2025-07-03 목 Day 07 트레킹 Paju - Khoburtse(3,879) 13.6km 8시간 45분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날이 뜨거웠다. 사람이 워낙 많이 모인 곳이라 화장실 경쟁도 치열했다. 일반적으로 캠핑 트레킹은 화장실 텐트를 따로 설치하는데, K2 트레킹은 일부 구간을 빼고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었다. 졸라, 파유, 호부체, 우르두카스, 콘고르디아는 화장실이 있었고 그 외는 별도로 설치했다. 우리는 6월 말에 파키스탄에 도착해 7월 1일부터 트레킹을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이게 신의 한 수였다. 이제부터는 산이 높아지고 험해졌다. 파유는 브랄두 강이 시작되는 곳이자 본격적인 발토로 빙하 구간이기도 했다. 아무 표정 없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