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온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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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극서부-15] 인도가 코앞이다 (세콰콴-파푸-쉬디 토피-타이신) 2025.09.26-10.18 (23일)

[네팔 극서부-15] 인도가 코앞이다 (세콰콴-파푸-쉬디 토피-타이신) 2025.09.26-10.18 (23일)

인도가 코앞이다 2025-10-03 금 Day 18 트레킹 Sekwakhan - Phapu(3,600) - Phapu Pass(3,685) - Shiddi Topi(3,850) - Shiddi Vinayak Pass(3,450) - Thaisain(3,110) 16km 7시간 50분 오늘도 아침 날씨가 좋았다. 인도 쪽 쿠마온 히말라야에 아침 해가 들었다. 지도를 보니 쿠마온 히말라야의 판치출리 같았다. 언젠가 저쪽으로 트레킹을 하러 가야 하는데, 일정만 만들어 놓고 가지 못했다. 아마도 2028년에는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포터들은 아침 일찍부터 불을 피워서 밥을 하는 중이었다. 비탈진 곳의 내 텐트는 간밤에 계속 미끄러져서 굼벵이처럼 다시 올라오기를 반복했다. 오늘도 서둘러서 밥을 먹고 있는 포터들. 오늘과 내.......

[가르왈-14] 다크와니-쿠아리 패스-카르치-피팔코티(2024.10.05-2024.11.04)

[가르왈-14] 다크와니-쿠아리 패스-카르치-피팔코티(2024.10.05-2024.11.04)

2024 북인도 쿠마온 히말라야 & 가르왈 히말라야 2024.11.01 28 트레킹 Dakwani - Kuari Pass 3,673m - Kharchi 2,290m 7시간 20분 / 11km 차량 이동 ~ 리조트 어느덧 트레킹 마지막 날이 되었다. 어제 여기서 야영할 계획이었지만 물이 없어서 아래에서 야영했다. 우리가 올라온 곳이 보였다. 여기까지 오려고 많은 산을 넘었다. 지나온 길. 쿠아래 패스까지는 길이 무척 가팔랐다. 오늘은 로컬 가이드를 뒤로 보내고 나렌드라에게 앞에 가라고 했다. 누가 누구를 챙겨주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나 같은 성격에는 그게 지나친 통제와 간섭으로 느껴질 것 같다. 나의 자립심을 훼손하는 가스라이팅처럼 느껴질 것도 같다. .......

[가르왈-13] 파나-다크와니 (2024.10.05-2024.11.04)

[가르왈-13] 파나-다크와니 (2024.10.05-2024.11.04)

2024 북인도 쿠마온 히말라야 & 가르왈 히말라야 2024.10.31 27 트레킹 Pana - Sartoli Khal 3,054m - Dakwani 3,100 5시간 30분 / 8.8km 아침 풍경. 아침만 되면 화장실 경쟁이 치열했다. 화장실 텐트가 2개인 게 다행이었다. 스태프들과 마부들은 화장실 텐트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어디서 볼 일을 보는지 모르겠다. 아침부터 가파른 길을 올라갔다. 1시간 만에 땀이 어찌나 흐르던지. 매일 폭풍 땀을 흘리다 보니 가르왈 히말라야에서 살이 꽤 빠졌다. 많이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걸으면서 얼마나 땀을 흘리는지가 관건인 것 같다. 역광이라 설산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목적지가 보였다. 저 앞 능선에서 오른쪽에 움푹 들어간 곳.......

[가르왈-12] 진지-파나 (2024.10.05-2024.11.04)

[가르왈-12] 진지-파나 (2024.10.05-2024.11.04)

2024 북인도 쿠마온 히말라야 & 가르왈 히말라야 2024.10.30 26 트레킹 Jhinji - Pana 2,752m 6시간 / 11km 아침이 밝았다. 출발. 바닥까지 내려가서 다시 저 도로를 따라 올라가야 했다. 외국인을 만난 게 반가운지 아주머니들이 우리 사진을 찍었다.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 다리를 건너고. 이제부터 오르막길이다. 우리가 머물렀던 마을. 오늘도 도로를 따라 걸었다. 오늘따라 노새와 말들도 금방 따라왔다. 첩첩산중인데도 마을이 많았다. 여기까지 오려면 얼마나 깊이 들어와야 할까. 마땅히 쉴 곳이 없어 길에서 점심을 먹었다. 지나가는 길에 만난 스태프들. 아난다는 거의 웃지 않았는데 요새는 잘 웃었다. 우리를 피해서 멀찌감치 떨.......